김무빈♡ [429588] · MS 2012 · 쪽지

2015-06-11 22:42:19
조회수 726

이번주에 지하철이랑 버스에서 본 예쁜 사람들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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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은 옷을 센스입게 입었는데

버스에서 내 옆이면서 살짝 뒤에 있어서

온기가 그대로 느껴져서 더 생각나는것 같다.

다른 한 분은 이틀 전 지하철 옆자리 단발머리 아가씨

옷입은건 잘 기억이 안 나지만..어쨌든

그냥 전체적으로 예뻤는데

긴팔 입었는데도 팔에서 되게 따스한 몸 전체의 온기가 느껴졌던 것 같다. 심지어 닿지도 않았는데..

나갈때 한번 봤는데 또 심쿵하고 자꾸 생각나고

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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