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ㄱㄱ [325637] · MS 2010 · 쪽지

2011-01-15 16:39:17
조회수 557

제 동생이 중3되는데 절 무시하네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1569

제 동생은 올해 중3되구요....여친도 있고 옷도 잘 입고 그러는데..
저는 좀 반대라...막 무시하네요 동생이....
어떻게하면 형다운 면모를 보여줘야 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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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마신라면 · 320147 · 11/01/15 16:41 · MS 2009

    학벌로 쇼부 보실수도 있고,,, 뭐 사주고 그러면 복종하던데 케바케죠.

  • 극단적쉬프트 · 364289 · 11/01/15 16:4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realplay · 27692 · 11/01/15 16:44 · MS 2003

    공부로 발라버리세요.
    전 그랬음.
    저희는 뭐 무시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걍 다른 형제들처럼 싸우고 그랬었는데, 동생이 고등학교 들어와서 모의고사 한번 보더니 그때부터 제말 잘들음 ㅇㅇ

  • 박바디 · 343764 · 11/01/15 16:44 · MS 2010

    그리 공부에 관심없는 중3에겐 서울대가 아닌이상 역관광 당함.. 연의고 울의고 다 필요없음...
    그냥 용돈을 쥐어주세요

  • KIMS6161 · 16114 · 11/01/15 16:51 · MS 2003

    걍 때리셈

  • 꿹뛝휅뀕 · 360342 · 11/01/15 16:53

    때리면됨

  • 경대ㄱㄱ · 325637 · 11/01/15 16:54 · MS 2010

    제가 고3되고 키는 176인데 동생은 중3되는데 키가 175에요..비슷하고..또 제가 외소해서 잘 이기지는 못해요 ...ㅠ

  • KIMS6161 · 16114 · 11/01/15 16:57 · MS 2003

    ㅡㅡ죄송한데 무시당할만하네요
    형동생사이면 체격을 떠나서 발라버려야 정상 아님?

    아니 형동생을 떠나도 중딩정도면 제압해야 정상아닌가요

  • ☞하라남편☜ · 123456 · 11/01/15 17:01

    이 분은 무슨.. 짐승도 아니고

  • sl_alopo · 345501 · 11/01/15 17:47 · MS 2010

    솔직히 그정도면 체격적으로 지진 않아요. 중3의 골격이면.
    하지만 상대방이 주눅들리 없으니 체격으로 압도하는건 불가능.ㅠ
    다 큰 이후라면 동생이 더 큰 경우 많겠지만, 중3 기준에 체격에 밀리면 좀 무시당할수도.ㅠㅠ

  • 『T.O.P앤탑』™ · 300719 · 11/01/15 17:29 · MS 2009

    제친구 175 동생 180
    동생은 운동도 잘하고 제친구는 운동 잘못하는데도
    걍 발라버리던데
    원래 동생이 말 안들었는데 어쩌다 한번 기어올라서
    친구가 겁주려고 주먹 휘둘렀는데 지대로 맞아서..ㅋㅋ
    그후론 동생이 말 잘듣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