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유승민·이준석은 가짜 보수, 청산할 것”
2023-01-07 12:53:28 원문 2023-01-06 09:08 조회수 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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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가짜 보수’라 칭하며 “가짜 보수를 청산할 것”이라고 했다.
장예찬 이사장은 5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가짜 보수를 정하는 기준은 하나”라며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쓴소리도 할 수 있고 비판도 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올라갔을 때 진심으로 기뻐하면 그 쓴소리에 대해서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이다. 그 두 분(유승민‧이준석)은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올라가면 별로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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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 임직원 일동은 독자와 주주, 시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답한 뒤 “(가짜 보수의) 기준은 하나다. 그 두 분은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올라가면 별로 기분 안 좋아할 것 같고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떨어지면 편하게 웃는 얼굴로”라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쓴소리도 할 수 있고 비판도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기뻐하는지 여부로 ‘가짜 보수’ 여부를 가리겠다는 말이었다.
진박감별사 생각이..
국회가 언제부터 행정부 보조기관이됬냐
저저 병신 으휴..
저분은 주요 공약이 다 때려 부수는 거밖에 없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격언이 있다던데 요즈음에 들어서는 진영 상관없이 적용되는 말인 것 같아요
굳이 저럴 필요가 있나...?
유승민은 몰라도 이준석은 한 번도 선거 이긴 적 없어서 가만 두면 묻힐텐데
유승민은 대구가 지역구고 이준석은 강북이 지역구라서..
어쨌든 당선된 적 없는 건 맞잖아요. 강북이 호남 급의 험지도 아니고 당선자가 심심찮게 나오는 곳이고 심지어 같은 선거구에서 안철수가 당선된 적도 있고요.
안철수는 당시에 보수 아니었습니다..ㅋㅋ
민주화이후 노원병에서 보수 후보가 당선된건 한나라당이 전반적으로 압승한 2008년뿐입니다
그렇다 해도 노원 병에 출마한 건 본인 선택이고 당선되지 못한 것도 본인이 감내해야 할 일입니다. 애당초 학력 하나 말고는 경력이 없다시피하던 사람이 박근혜 키즈로 천거되어 당시 야권 빅2 지역구에 무게감을 떨어뜨리기 위해 공천될 수 있었던 것이라 타 지역구였으면 자기도 당선됐다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텃밭에서 출마했다면 애초에 경선을 통과하지 못했겠죠.
국짐은 어떤곳일까?
가짜 청년
내년엔 태어나서 처음 민주당 찍어보겠노ㅋㅋㅋ
또 가짜보수 이딴 소리하고있쥬?
진박 감별사 한지 얼마나 됐냐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