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뽑겠다는 건지"…강민경, 2년전 구인공고도 논란

2023-01-07 10:08:03  원문 2023-01-06 23:48  조회수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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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업체를 운영 중인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32)이 연봉 2500만원에 경력직 직원을 구한다는 공고를 냈다가 ‘착오’라며 해명했으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해당 회사에서 과거에도 까다로운 지원 자격을 내건 경력직 ‘인턴’을 뽑았던 사실이 재조명되면서다.

━ 1~3년 경력직 채용에 ‘인턴(정규직 전환 가능)-3개월’

6일 한 채용정보사이트에 따르면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비에무아는 지난 2021년 6월 ‘경력직 웹디자이너 인턴직 채용’ 공고를 냈다.

당시 아비에무아는 동종업계 경력 1~3년, 해당 직무 근무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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