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통합수능 ‘문과 침공’ 안타까워 …난이도 조절 최선”

2023-01-06 18:37:25  원문 2023-01-06 10:39  조회수 8,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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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문·이과 통합수능에 따라 이과생이 대거 대학 인문계열에 지원하는 이른바 ‘문과 침공’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난이도 조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대통령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 부총리는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과 침공 현상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참 안타까운 현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이과 통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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