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쇼핑몰 경력자에 ‘연봉 2500’…열정페이 논란에 “담당자 착오”

2023-01-06 09:38:47  원문 2023-01-06 06:23  조회수 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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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자신의 의류 브랜드 채용 공고를 놓고 불거진 '열정페이'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강민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다비치의 강민경이 아니라 아비에무아의 대표로서 글을 쓴다"는 서두로 글을 올렸다.

강민경은 "몇 시간 전 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 연봉으로 잘못 기재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며 "이 공고는 기재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됐다. 해당 내용을 거듭 살피지 못한 제 불찰에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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