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무관용' 직면한 박경석 전장연 대표 "지하철 떠날 수 없다"

2023-01-05 11:52:35  원문 2023-01-05 05:32  조회수 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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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찾아왔지만 대화와 타협의 여지가 줄어든 가운데 재개된 '지하철 탑승 시위'는 어느 때보다 격렬하게 전개됐다. 기획재정부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측이 요구한 장애인 권리 예산안 중 0.8%만 반영한 정부안을 내놓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하철은 1분만 늦어도 큰일난다"며 무관용 원칙을 제시했다.

지난 2일 전장연은 오세훈 시장의 '휴전' 제안을 수용해 집회를 잠정 중단한 지 2주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전장연과 경찰·서울교통공사 측은 이틀째 대치하며 여러번 충돌을 빚었다. 지난 2일 서울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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