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의 BTS를 칭찬하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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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를 만드는 나라가 되자
좋은 말씀이 유현준 교수님 유튜브에서 나왔는데(https://m.youtube.com/watch?v=Jc3b9v0-w-c&t=25s)
우리나라가 큰 야망을 가진 사람들이 적은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아무래도 주변과 비교하고 주류에 따라가려는 마음가짐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대학 서열이나 결혼 시기에 대해 눈치보는 것 등등 포함해서요)
내 갈 길 갈 수 있는 뚝심을 가진 사람들과 그들을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와 국가적 지원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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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어 수학 영어 글 읽을때 이상하리만큼 집중이안됩니다.. 뭔가 글을 읽는데...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사람이 기준의 정점보다 중요하다곤 보는데 난이도 자체가 다른걸요
그러게요 어나더레벨 넥스트레벨이네요

좋은 글어떤 국룰이나 길을 따라가야함>>>근데 못하겠음 도저히 각이 안보임>>>그래! 하지말자!>>>출산율 등등 개떡락
이게 아닐까요
그러게요.. 옛날 어떤 글에서도 봤지만 '평범'의 기준이 높아져서 all or nothing으로 포기로 이어지는 것 같네요

옛날에 비스무리한 주제로 글 한번 썻던 적이 있었어요사회적 ‘1인분’의 기준이 높은거같아요
한국같이 매우 좁은 땅덩어리에 초고밀도 인구를 가진 나라에서는 주변인식 신경쓰는건 피할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어쩔 수 없다가 맞는 것 같네요... 물리적 거리가 가까우니 더 동질감을 원하게 되는 느낌이려나
유현준 교수님 너무 멋짐… 컴공이지만 여러모로 제 롤모델
멋있으셔요 진짜루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