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열받았네?” 중국인 5만명, 공짜로 ‘더 글로리’ 봤다

2023-01-05 10:49:13  원문 2023-01-04 20:52  조회수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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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중국, 한국 콘텐츠 또 불법 시청?”

넷플릭스의 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드라마가 모처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으로 잘 알려진 김은숙 작가와 배우 송혜교의 만남으로 주목 받은 ‘더 글로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폭발적인 인기에 비례해 각종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앱)이 기승을 부리며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가 서비스하지 않는 중국 현지에서만 5일 만에 5만명이 넘는 이들이 공짜로 시청, 감상평을 남겼다. 넷플릭스측도 중국의 불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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