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2016학년도 포카칩 모의평가 예비시행 해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05887
2016학년도 포카칩 모의평가 예비시행(B형) 해설-박수칠.pdf
2016학년도 포카칩 모의평가 예비시행(A형) 해설-박수칠.pdf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걍 지젤이랑 사귈까 ㅇㅇ
-
곧 렙업이다 0
곧 40렙이군...
-
9시-10시 개졸림 11-12시 졸림-잠은 안 옴 12시-1시 자려고 눈감고...
-
대학가면 2
잘할수있겠지? 걱정이다
-
나는 오르비를 지켜야하는 사람이니까 빨리 어서들 들어가봐요
-
다 자 인제 1
난 안 자
-
오르비 잘 자! 8
좋은 꿈 꾸기
-
자야되는데
-
이 시간대엔 이런 분들이 있으시구나
-
잘자요 6
영원히 깨지 않는 꿈속에서 평생을 해매고 있어요 잘자요
-
다들 찐친 5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 몇 명 있음?
-
편의점 팟 구함 6
합류ㅜ하셈
-
아니 ㅋㅋㅋㅋㅋㅋ
-
죄책감 느낌 내 가면이 그렇게 생겼구나 다른 사람을 그렇게 속이고 있구나 이런 느낌으로
-
사실 나는 모르겠음 내가 얼마나 악한사람인지 정도를 나누기가 싶지는 않음 그래도...
-
실수로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알아버리고 실수로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타이핑하고 실수로...
-
컥컥 0
-
사람이 막 엄청 심하게 악한건 뇌에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
거참
-
윤사 현돌 0
윤사 현돌 어떤가요?? 작수 높3인데 현돌만 하다가 김종익 섞을라하는데 그냥 김종익...
-
사실 커뮤가 무서운게 12
저 사람이 진짜 선한 사람인지 아무도 모른다는거임 커뮤에서 대부분은 가면을 쓰기...
-
술먹으면 취한다고 하는데 그 다음에 내가 무슨 행동을 할지 무서워서 아예 안먹어봄
-
더 많이 만나보는 것도 좋아보이긴 함사실 시간 별루 없음
-
다 잊기로 했었는데 잊혀지지 않는것은 왜일까 오 오
-
서울밤거릴달리고있어
-
그래서 잘 놀고 잇음애들마다 수면시간 다 달라서, 심심할 때 거의 없음, 굿임지금도...
-
저희집으로 오셈
-
부러워죽겟음
-
깨달음을 얻었다
-
내 스타일이야
-
옯만추하실래요 13
제가 잘하는거 얘기해드림
-
유해하다 4
도망안 감
-
한 3일안등어왔는데 원래 이렇게 자동으로 로그아웃 되나요
-
전공 안듣는사람 7
수학만 듣는 사람..
-
오늘 왜이럼 11
이시간까지 리젠 활발한 것도 신기하고 서로 야추인증주고받기에 게이입문자가...
-
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
속안좋아졋음
-
연대 미래 냥대 에리카 고대 세종 이렇게 뱃지 받을수있었는데 ㄲ ㅂ
-
07년생 특 1
순수한 미자임
-
그래서 뱃지 안달음 힙하지 않아서 그런거여야함
-
선임이 아니라 형이라고 부른다는거는 좋았단거임
-
연고대라고?? ㄹㅇ 님들 뭐야 ㄷㄷ
-
서성한 나군 16명 뽑는 과 노예비였다가 예비12번까지 왔는데 객관적으로 하루만에 가능할까요..
-
심심하네 0
지구멸망했으면좋겠다
-
옯스타에 마구마구 올려야겟다
-
저걸 어케하는거지 차라리 미적이 나은거같아
-
해뜨고 봐요
-
학고반수 0
학고반수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어떻게 하는건지,만약 했다...
-
베르테르 76회 3
색칠공부
-
진짜 매운 얘기해줌 15
빈속에 불닭 볶음면 먹으면 자 살행위겠지?
안녕하세요 선생님 해설 감사합니다!
29번과 관련해서 저번에 쪽지받고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날부터 천천히 고민해보니 선생님의 말씀이 타당한것 같습니다.
만약 선생님 말씀대로 해석하여 문제를 풀경우 최댓값이 아마 더 커질것같은데 이부분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으며 더 엄밀하게 논증해서 답안을 내어 오르비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일단 해설지에는
1. 원과 정육각형의 접점이 변의 중점인 경우
2. 원과 정육각형이 접점이 변의 중점이 아닌 경우 (단, 원과 정육각형이 접하는 것을
원과 정육각형의 변이 접하는 경우로 봄)
로 나눠서 풀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2에서는 답이 조금 커지구요.
원과 정육각형이 꼭짓점에서 만나지만 변과 접하지는 않는 경우
(설명이 조금 어려운데 29번 해설 맨끝에 그림이 있습니다)도 생각할 수 있는데
복잡해서 안실었습니다. (사실은 포기ㅎㅎ)
해설지 만들면서 문제 만드는데 공을 많이 들였다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좋은 모의고사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단 얘기 드리고 싶어요!
해설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설지 보고 몇가지 궁금한 것좀 물어볼게요.
19번에서 D와 C의 y좌표를 잡으실때 +- 3/2 (플러스마이너스 3/2) 로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20번 ㄷ 에서 f(x)의 변곡점을 f ` (x) 의 그래프 개형을 그려봤을 때 f ` (x)가 극댓값 혹은 극솟값을 가질 수 없으므로 변곡점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면 논리상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29번에서 원과 정육각형의 교점이 정육각형의 한변의 중점인 경우 에서 정육각형의 중심을 H라 하고
O1P 벡터를 O1H 벡터 + HP 벡터로 하고 O2Q 벡터를 O2H 벡터 + HQ 벡터로 하면 최댓값을 구하는과정이 많이 간단해지지 않을까요??
[19번] 결론부터 말하면 두 평면이 직교하고, 각각의 평면이 x축에 대해 대칭이기 때문에
점 C의 y좌표가 3/2일 때나 -3/2일 때, 점 D의 y좌표가 3/2일 때나 -3/2일 때 모두
선분 CD의 길이가 같습니다.
이해를 위해 그림으로 따져 봅시다.
아래 링크의 첫 번째 그림에서는 두 점 C, D의 y좌표가 모두 3/2입니다.
http://image.fileslink.com/245c2e99852ba68/Microsoft_PowerPointScreenSnapz017.jpg
첫 번째 그림에서 두 점 C, D의 xy평면으로의 정사영을 각각 C ’, D ’이라 하면
이 점들과 두 점 C, D에서 x축에 내린 수선의 발 두 개로
두 개의 회색 직각삼각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삼각형들을 평면 √3y-z=0에 대해 대칭이동시키면 두 번째 그림이 나타납니다.
이때 선분 CD의 길이가 변하지 않고, 평면 √3y-z=0에 x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선분 CD와 x축이 이루는 각도 그대롭니다.
두 점 C, D의 y좌표가 모두 -3/2일 때도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해설지에서 경우들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문제에서 cos² (theta)의 값들의 합이 아니라 cos² (theta)의 값 하나만 구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능한 모든 조건을 다 따질 필요 없이,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하나만으로
답을 내면 문제 푸는 시간을 줄일 수 있죠.
[20번] 문제에 주어진 함수가 아니라 일반적인 함수에 대한 질문 맞죠?
f ‘(x)의 도함수가 f ‘’(x)이므로
f ‘(x)의 극점에서는 f ‘’(x)의 부호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f(x)의 볼록한 방향이 변합니다.
즉, f ‘(x)의 극점에서 f(x)의 볼록한 방향이 변하고,
같은 맥락에서 f ‘(x)가 극점을 갖지 않으면 f(x)의 볼록한 방향이 변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두 명제는 ‘이’의 관계다 보니 반례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함수 f(x)는 점 ( a , f(a) )를 경계로 볼록한 방향이 변하는데
이 점에서 미분불가능하기 때문에 도함수 f ‘(x)가 극점을 갖지 못합니다.
http://image.fileslink.com/245c2e99dab6b9d/Microsoft_PowerPointScreenSnapz018.jpg
하지만 20번 문제처럼 두 번 미분가능한 함수로 한정하면 반례가 나타날 일이 없겠네요.
[29번] 해설지의 첫 번째 풀이는 접점이 변의 중점일 때 ’두 점 P, Q가 여기에 있으면
내적이 최대겠구나’를 예상하고 푼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풀이와 같은
과정을 거쳤구요. 그림 하나에 겹쳐 그리면서 생각하면 간단한데 글로 표현하다 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
그리고 처음 문제 풀 때 벡터 분해하고, 성분으로 나타내서 접근할까 싶었는데
변수가 2개 생겨서 골치 아플 것 같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풀어보니 이 방법도 간단하네요...ㅎㄱ
이 방법도 정리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해설 감사해요 ㅠㅠ
네 학습에 도움 되길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
28번 해설 사인셉타값 r+1분의 r인거같은대 수정부탁드립니다
헉 이런 실수를...
수정했구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