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gp로 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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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시기가 어느 정도인가요? 혹시 평생 일반의로 살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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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건없죠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돈을 많이 벌지 못 하더라도 원하는 지역에서 계속하고싶긴합니다.
뭐랄까 요즘엔 개업해도 전문의나 수련병원을 따지니깐요 남밑에서 평생일하다가 언제 잘릴지 모르거나 출장검진 문진, 요양당직의 등 평생 하실 자신 있으면 가능… 얼굴이 매우 준수하여 미용의원 개원 가능하면 괜찮으나 늙으면 힘들어짐..
미용말고 감기같은 의원 개원하는것은 어떨까요? 나이 몇 정도 되어야 은퇴를 생각해야할까요
개원은 가능하죠 그런데 요즘 전문의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쉽지 않아요 노후대책으로 가정의학과 전문의라도 그래서 따는 경우가 많아요
수도권 2차병원 가정의학과 로딩이 구체적으로 보통 어떤가요? 지방의를 갈 것 같은데 지방에서 어느정도 내신이어야 수도권 2차병원 가과 전공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도권 2차병원이 다른과 전공의가 없어서 오히려 힘들수 있어서 잘 알아보고 가야하는데 가정의학과는 요즘 빅5병원도 다 미달이라 아무데나 다 갈수 있습니당
답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의대가는데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너무 크네요ㅜ
통계치 찾아보시면 될 거에요
근데 원장들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페닥을 보통 잘 고용 안하죠
보통 자리잡은 개원의 나이가 40-50대인데
그 나이대 사람들은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을 더 선호하죠
그리고 요양병원 지원할 때도 전문의에게 우선순위 밀리는 걸로 알아요
일반의로 나오신 분들은 그럼 나중에 어떻게 지내시나요?ㅜ 하...
의사인데 어떻게든 먹고는 살지 않을까요?
사실 그래서 의대 안에서 과 내신 경쟁이 요새 더 치열해지는 것이기도 해요
저는 어디까지나 통상적인 말씀을 드린거라 아웃라이어도 분명 존재하긴 할거임 아마
일반적으로 출장검진 문진, 요양당직의 응급실 알바 대진 등등
딱 정규직이다! 이런 길은 없는거군요ㅜ
요양당직의는 전문의가 잘 안하려고 해서 가능하고 시골에 의사 많이 없는 곳은 요양병원에서 일반의가 진료과장 하기도 해요
그럼 수도권에서 요양당직의로 계속 지내는건 가능할까요?
가능
진료과장 페이 많이 짭니다 노의들이 돈 별로 안줘도 그냥 편하게 있기 좋은 자리라 많이 앉아있어서
아무도 안하는 5급공무원
요즘은 전문의가 5급공무원으로 가서 일반의는 쉽지 않죠 주로 예방의학과나 가정의학과가 복지부 5급으로 가요
전문의 되어서 5급으로 가면 행정고시 출신보다 나이가 10살은 많아서 비츄 ㅠ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23655
혹시 일반의를 하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수련하는게 너무 겁이 나서요ㅜ 제가 20대 후반이기도 하구요
의대생이신가여? 수련이 두려우시면 식물fm 가셔도 되고 미리 겁먹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쪽지주심 지피의 삶 아는대로 알려드릴게여..
나이가 많으시구나.. 근데 여러가지 이유로 나이많은 전공의들 꽤 있어요 특히 가정의학과 전공의는 가끔 40대도 있으니 넘 걱정마시구요.. 요즘 전공의 특별법 때문에 글케 안힘들어요 오히려 로컬 강호가 더 힘들수도
선생님 그래도 실수령 400정도에 만족한다고 하면 그래도 50대정도까지 만족하고 살 수 있겠죠..? 일반의든 전문의든이요! 답변 계속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의도 풀타임 근무면 실수령 1000넘게도 받아요 50대정도까지..ㅎㅎ 근무형태에 따라 차이가 크긴 하지만.. 주3일 근무거나 아주 편한곳이여도 실수령 400이상은 받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