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올해 평가원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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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라 올해 6월껀 없습니다
영어가 9평 수준의 물로켓으로 나오길 기원했는데 아니라 아쉽네요... ㅋㅋㅋ 뭐 원래 이게 맞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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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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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지마베이베 0
너에게줄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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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영향인가 푼게 손에 꼽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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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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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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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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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니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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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어디쓰심??
지방치 안정?으로 썼어요
의대까지는 안되더라고요
영어 때문인가… 아무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게의대가 안됨? 의대진짜존나헬이네;
마지막날 기준 최대가 가군 2칸 나다군 3칸이었어요
제발 어케 공부하셨는지좀ㅠㅠㅠㅠ 올해 한의대가야되는데..작수는 23224에요...공부안하고 놀아서ㅎㅎ
ㄹㅇ 국어 어케올리셧지
부족하지만 적어봤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근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거예요
기다려주시면 답글 달아드릴게요
아 국어는 교육청은 항상 1이었어요 평가원만 미끄러졌음
다 쓰고 생각해보니 제가 시대 반수생이라 좀 괴리가 크겠네요
국어
언매는 내신베이스고 그 누구보다 자신 있었어서 사실상 공부 아예 안했어요 이건 조언을 못드리겠네요
현역때 3->1 올린건 피지컬을 올린 영향이 꽤 큰거 같은데 원래 인강 듣다가 6월 9월 망쳐서 인강 다 끊고 30분짜리 하프모고(저는 본바탕 60회분) 하루에 1~2회씩 꾸준히 했어요
틀린거는 내가 어떻게 생각해서 틀렸는지 적고 근거 지문에 형광펜 치는 식으로? 하다 보니 이상한 실수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문제 풀때는 문학→언매→독서 순으로 풀고 문학이랑 언매에서 최대한 다 맞히는 방향으로 연습했던 것 같고요
재수때는 수학성적을 올리려고 마음먹어서 국어 영어를 얼마 안했어요... 그래서 계속 비슷하게 나온 것 같네요
파이널때는 ebs 연계지문 위주로 열심히 봤었네요
수학
저는 수학 관련으로는 거의 시대에서 나오는 것만 풀었기 때문에 사실상 시대인재빨이긴 해요
주로 푼게 서바, 숏컷, 브릿지인데 브릿지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그냥 저랑 하프모의고사랑 상성이 되게 잘 맞는 듯합니다)
이것도 틀리면 왜 틀렸는지 문제에 써뒀는데 같은 실수가 반복되면 다시 안 틀리게 되더라고요(특히 서술형문제에서 마지막에 답 내자마자 바로 넘어가는 습관같은거 조심하게 됨)
과탐도 사실 시대컨텐츠 위주라...ㅠㅠ 드릴 말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