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평가원 5번 문항 2번 선지 평가원에 이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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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윤리 수능에 있어 평가원의 합리적 출제를 기대하며, 다음과 같이 6월 평가원 5번 문항에 대한 이의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롤스도 취득 및 양도과정의 절차의 공정성에
롤스의 정의의 원칙이 적용되었다면 그 결과는 정당하다고 볼 수 있어요.
2번 선지는 취득과 양도과정의 절차의 공정성이
노직류의 공정성인지
롤스식의 공정성인가가
명확하게 기술되지 않았어요
엄밀히 말하면 오류 같습니다.
평가원은 지금껏 롤스에 있어
분배의 절차가 공정하면 결과도 공정하다가 맞다고 출제해 왔습니다
'취득과 양도 절차의 공정성'에 있어.
절차는 결과와는 달리 많은 세부 과정을 담아 낼 수 있습니다.
만약 롤스라면
'취득과 양도 절차의 공정성을'
- 원초적 입장에서의 합의 - 정의의 원칙 도출 - 이를 적용한 취득 및 양도 제도의 마련이라고 이해할 겁니다.
평가원이 2번 선지를 틀린 선지로 출제하시고 싶었다면.
2번 선지를 '취득과 양도 과정의 법적절차만 준수하면 그 결과도 정당한 것으로 본다.'라고 출제했어야 합니다.
문제를 출제할 때 선지를 명확하고. 판단 가능하게 출제하는 것은
출제의 기본원칙입니다. 그리고 이 것이 검토하시는 선생님들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평가원의 합리적 답변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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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오류였나요... 그러면 1컷이 올라갈 것 같네요. 이 문제 오답률이 장난 아닌 걸로 아는데...
짝짝짝
저도 그 문제보면서 많이 당황했는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롤스의 절차적 정의에서 롤스는 취득과 양도, 즉 재화의 교환에서의 정의로움 뿐만 아니라 국가차원의 분배정책(교정)에서의 공정으로서의 정의를 추구해야 하며, 이러한 조건들이 만족될 때 그 결과가 정의롭다라고 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제발인정되길...
제발
맞습니다. 그게 평가원의 출제의도입니다.
하지만 롤스의 절차는 그 결과까지 이미 고려한 절차입니다. 이런 점에서 롤스는 분배 과정의 절차의 공정함이 결과의 정당성을 보장한다고 보았고 지금껏 평가원은 절차가 공정하면 결과도 정당하다고 출제하였습니다.
문제는 취득과 양도의 절차가 롤스가 말한 정의의 원칙이 적용된 절차로 본다면. 그 절차가 이미 결과의 정당성까지 고려한 절차로해석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 말이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그렇게 풀었거든요. 이의신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생활과윤리가 점점 병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생길것 같아서 합리적 문제검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수능에 그랬던 것처럼 요리조리 잘 피해 넘어가겠죠 ㅠㅠ
해석에 따라 논란이 참 많은 과목 같네요
작년에 권면,칸트 때 당해놓고 또 이번에 롤즈에서 낚이네요 ㅂㄷㅂㄷ
취득,양도의 공정성이라는 말이 롤스의 평등한 자유의 원칙,차등의 원칙,기회균등의 원칙을 다 포함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저는 취득,양도,교정에서의 원리 = 노직의 최소국가론 이라고 생각해서요..평가원에서도 매번 노직을 저 문장으로 출제했는데 그렇다면 저 말은 노직이 자신의 논문같은 것에서 직접 사용해서 평가원이 '이 문장은 노직임을 알려주는 말'일테고.. 뭐 생윤 2년차의 생각은 이렇습니다ㅠ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생각했어요... 취득 양도라는게 애초에 노직에게 초점이맞추어져있다고 봤거든요. 롤스라고 생각하기엔 부연설명이 너무적어보이던데...
취득과 양도는 노직이 말한거다. 이런 논리로 선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 선지가 롤스의 입장에서 타당한가를 검토하는 게 검토위원의 할 일입니다. 그럴리도 없겠지만 만약 그런 논리로 검토위원들이 선지를 판단했다면 검토위원으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봐야됩니다.
이말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발문에서 롤즈입장으로 보라고 하기도 했구요.
님의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
평가원 똑똑하신분들이 어떻게 답변하실지 궁금하네요
복수정답은.. 안될것같기도하지만서도요ㅋㅋ
키야... 멋진 성적표.
제 이상(ideal model) 이십니다 ㅠㅠ
이제 수학만 씹어드시면 만점받으실 분이시면서 ㅋㅋㅋ
그게 어렵죠 ^^;;;;
한달 안에 1등급. 두달안에만점. 100프로.
....... 멋있네요 성적표
롤스는 절차굿이면 결과굿이라고 그냥 뇌에 박혀서 2로했는데 ㅠㅠ 양도취득이 노직만 쓰라고 있는 말인가여.... 하 짜증 ㅠㅠ
취득. 양도는 하나의 현실제도에 불과합니다. 이 제도가 정당성을 갖기위해 롤스는 무엇을 말할가요? 분명히 이 제도에 대한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려할거고 그에 대한 정당한 절차를 마련하려 할 것입니다.
취득 양도의 절차의 공정성에 있어. 그 절차의 공정성이 도대체 어떤 것이냐를 명확히 명시하지 않았기에 롤스식 절차의 공정성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들면 분배의 절차가 공정하면 결과도 공정하다라는 선지는 노직도 맞고 롤스도 맞습니다. 왜냐하면그 절차의 정당성이 무엇인지를 명시하지 않았기에 우리는 노직과 롤스 모두 타당하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취득과 양도의 절차가 공정하면 결과도 정당하다를 오로지 노직의 입장에서 본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송 합니다
문제지엔 5번 체크되어있는데, 2번한거 아닌가 헷갈리기도 하고..전 2번의 옳고그름보다 5번의 정의라는 키워드의 확실성에 꽂혀서 5번 체크했습니다
5번은 당연히 맞습니다..^^
무슨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그냥 궁금한게
당연히 답인거랑 답이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거랑 있으면 당연히 답인거 골라야 되지 않나요?
선지를 2번이 답이라 생각해서 5번까진 가지도 않았네요..
저도!!! ㅠㅠㅠ
그건 맞는데. 출제는 그렇게 하면 안되니까요.^
문제는 이런 문제 발문에 가장을 넣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6월 평가원 생활과 윤리 전반적 선지를 봤을 때 과연 이 분들이 교육과정 평가를 공부하셨는지. 출제위원과 검토위원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이 충분한지가 의심스럽다는 거에요. 솔직하게 수능이 걱정됩니다.
저는 취득과양도라는말을 노직만 쓸수있는거라고한 적은 없는데 몇분이 그렇게 이해하시니까 당황스럽네요...그냥 노직에 좀더초점이 맞추어져있는것 같다고 한것뿐인데ㅜ
그럼 기존의 롤스 선지로 분배과정의 절차만공정하면 결과도 공정하다는 선지는 틀린 선지가 되겠네요...롤스의 절차적 정의는 결과를 고려한 분배 절차의 공정성을 확립하기 위함입니다. 분배과정의 절차에 이미 결과와재분배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롤스의 입장을 판단하는데 노직이 개입되면 안됩니다. 문제 출제의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제 기억에 ebs책에 노직에만 취득과 양도의얘ㅣ기가 언급되어있던거같은데 맞나요..?? 롤스 부분에는 수환이형님 말마따나 분배과정의 절차에대한 얘기가있던거같구요....맞는지 누가확인좀..책이지금없어요ㅜㅜ만약제말이 맞다면 취득과양도가 롤스노직둘다해당되지만 노직에 좀더가까운것아닐까요??애초에 생윤이라는과목의특성상,'가장'옳은것을고르는거니까..표현의차이가 있다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수환샘이 수능출제하시면 좋겟네요..ㅠ
롤스의 절차적 정의는 분배할때의 얘기입니다. 원초적 상황에 무지의 베일을 쓴 후 분배할때의 절차가 공정하면 결과도 공정합니다 ㅎㅎ 이지영샘 해설도 그렇게 나와있구요
그건 아닙니다.롤스의 절차적 정의는 현실의 모든 사회제도에 적용됩니다. 무지의 베일을 쓴 원초적 입장에서 합의를 통해 도출된 정의의 원칙이 현실의 제도에 적용되는가를 따집니다. 롤스의 원초적 입장에서의 합의를 통해 도출된 두 원칙은 제도의 정당성을 판별하는 기준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절차론적 정의론이라 부르며. 그 정의의 원칙이 적용된 제도면 그 절차가 공정하다 말합니다.
이 문제는 노직의 정의론을 기술해 주고.
a취득 - b양도 - c교정
롤스는 a. b 과정의 절차만 공정하면 결과도 정당하다고 보았다. (X)
이렇게 출제하면 간단한데..ㅠㅠ
님의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
ㅇ
2번을 오답으로 인정하는 근거는 지도리님이나 빠그릉님의 의견이 타당합니다...
이 문제의 논란은 롤스가 취득과 양도제도의 절차에 재분배 과정을 포함시킬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롤스가 취득과 양도의 절차의 공정성을 말할 때는 이미 정의의 원칙이적용되었으므로 당연히 재분배 과정의 테두리 안에서의 취득과 양도의 절차로 볼 수 있다는 게 제의견입니다.
한편 지도리님이나 빠그릉님의 의견은 취득. 양도를 그냥 상식적으로해석하면 당연히 재분배 과정은 빠진다는 견해입니다.
발문이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최진기가 아주 극찬을 하던데...
제가 최진기 선생님 강의를 듣는 입장이라 뭐라고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해설강의를 들어본 결과, 문제 자체가 잘 나왔다고 극찬을 한다기보다는 2번 선지에 담긴 내면적의미를 해석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되도록이면 그렇게 오해의 소지가 있게 한 마디를 던지시는 것보다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같이 적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ㅠ
^^
제가 이문제에 화가나는 이유는 과연 출제진들이 롤스의 입장에서 2번 선지를 면밀히 검토했느냐가 의심스러워서입니다. 만약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면 제 경험상 반드시 수정되었을 겁니다. 이런 문제가 수능에서 합다형 문제로 나왔다고 생각하면 작년같은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거에요.지금까지 토론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지도리님과 빠그릉님께 감사드립니다.(제가 토론과정에서 일방적으로 제주장을 옹호한 것은 토론의 원활함과 더 좋은 의견을 도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롤스가 말하는 절차는 무지의 베일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취득과 양도의 절차가 공정하더라도 최소수혜자에게 마이너스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5번선지를 골랐어요 게다가 롤스가 말하는 상황은 가상적 상황아닌가요?
먼가 윤리기출쫙보면서 느낀건데 B라는 선택지가 이미 노직으로 출제됐거나 ebs에 그렇게 나와있으면 롤스에대한 설명으로는 무조건 틀리다고보는거같아요
뭔가 좀 1:1대응이라고해야하나 기출풀면서 몇번 그런느낌받앗던거같음
선생님, 롤스가 취득과 양도의 절차의 공정성을 말할 때, 이미 정의의 원칙이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발문을 읽어보세요.롤즈'의 입장'에서
저는 선지 2가 오류라고 보지 않지만
문제 완성도는 떨어진다고 봐요.
죄송합니다ㅠ 여러 번 읽어보았는데 어떤 부분이 발문과 관련해서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말씀이신지요
칼럼 쓰신다고 바쁘실텐데 연달아 댓글 달게 되어 죄송하네요 ..ㅠ
하악...
우선
수환T의 말씀
수환이형
문제는 이런 문제 발문에 가장을 넣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6월 평가원 생활과 윤리 전반적 선지를 봤을 때 과연 이 분들이 교육과정 평가를 공부하셨는지. 출제위원과 검토위원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이 충분한지가 의심스럽다는 거에요. 솔직하게 수능이 걱정됩니다.
그렇군요 ㅋㅋㅋ 제 좁은 시야로 봤을 때는 '가장'이라는게 눈에 안들어왔는데 생각해보니 무지 중요한 거였군!
그리고 퍼지논리
퍼지 논리(Fuzzy logic)는 불분명한 상태, 모호한 상태를 참 혹은 거짓의 이진 논리에서 벗어난 다치성으로 표현하는 논리 개념이다. 퍼지 논리는 근사치나 주관적 값을 사용하는 규칙들을 생성함으로써 부정확함을 표현할 수 있는 규칙 기반기술(rule-based technology)이다
퍼지 논리는 자연 언어 등의 애매함을 정량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1965년 미국 버클리대학교의 L. A. 자데(Zadeh) 교수에 의해 도입된 퍼지 집합의 사고방식을 기초로 하고 있다.
퍼지 집합의 개념은 각 대상이 어떤 모임에 속한다 또는 속하지 않는다는 이진법 논리로부터, 각 대상이 그 모임에 속하는 정도를 소속함수(membership function)로 나타냄으로써 수학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퍼지측도(fuzzy measure)는 일반집합 A에서 위치가 애매한 원소 a가 A의 부분집합 P에 속한다는 말의 애매한 정도를 나타냄으로써 a와 A의 관계를 수학적으로 표현한다.
퍼지의 원리는 모든 것이 정도의 문제라고 주장한다. 퍼지성은 둘 또는 그 이상 아마도 무한한 선택의 여지가 있는 스펙트럼을 의미한다. 퍼지성은 2진법이 아니라 흑과 백 사이의 무한한 회색의 농도인 아날로그를 의미한다.
1920년대 30년대 논리학자들이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를 다루기 위해 다치적 논리를 처음 개발했다. 이 양자 역학에서 나온 수학원리는 , 만일 여러분이 어떤 것을 정확하게 측정한다면, 여러분은 다른 것을 똑같이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원리는 우리가 실제로 주장이 옳음, 틀림, 또는 결정할 수 없음을 나타내는 3치 논리를 다룰 것을 제안한다. 폴란드의 논리학자 루카시에비치가 '중간의 결정할 수없음'의 영역을 여러 개의 조각들로 나누고 많은 값 또는 다치 논리를 생각해 냈다. 그 다음에 루카시에비치는 다음 단계로 진행하여 비결정성이 틀림과 옳음 사이 0과 1사이의 스펙트럼인 연속체를 이루게 했다. '퍼지'란 용어는 30년 후에야 과학용어의 범주에 들게 되었다. 그때 까지는 버트런드 러셀과 같은 논리학자들은 다치성을 기술할 때 '애매한'이란 용어를 사용했다. 1937년에 양자 철학자인 막스 블랙이 우리가 지금 퍼지 집합들이라 부르는 애매한 집합들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퍼지란 용어는 과학의 지탄을 받았다. 퍼지논리는 3천년 동안 서양문명을 지탱해온 아리스토텔레스의 2치성에 대한 정면도전이었으며 동양 사상으로부터의 다치성을 기반으로 하여 잉태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추론은 퍼지인 상태이다. 이제 인간은 기계가 추론하는 방법을 퍼지화 하고 '시원한 온도'또는 '느린 속도'같이 인간이 추론하는 대상 개념들을 퍼지화함으로써 기계를 더 영리한 도구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자 이제
수환T의 말씀과
퍼지논리와
문제 발문 + 자료 + 선지를 연결시켜보겠습니다.
(쓰는중)
------------
1. 발문: 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것은'
발문의 후건인 '옳은 것은'을 봅시다.
--> 퍼지논리 적용:
a. 현재 발문은 O or X 라는 (true or false) 라는 2치논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옳거나 그르거나
2. 그렇지만
발문의 전건인 '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 을 봅시다.
을은 롤즈입니다.
이를 선지 2와 연결하면
"롤즈의 입장에서, 취득 및 양도 절차가 공정하면 / 그 결과도 공정하다고 본다."
3. 이 문장을 평가합니다.
전건: 롤즈의 입장에서 취득 및 양도 절차가 공정하다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노직이 말하는 '합법성' 이 아니겠죠.
말 그대로 '롤즈의 입장에서' 니까요.
예컨데,
밀의 입장에서 사형제에 대한 일반의지와
베카리아의 입장에서 사형제에 대한 일반의지를 보면
'일반의지'의 속성이 밀의 경우 국가에 생명권 양도 가능, 베카리아는 불가능 이렇게 다르듯이
롤즈의 입장에서 '취득 및 양도의 절차' 는 노직의 것과는 다른 것이 됩니다.
왜냐면 '롤즈의 입장'이니까.
후건:
따라서, 롤즈가 그 절차 공정하다고 보았다면, 그 결과를 공정하다라고 볼 여기지가 있다라는 것 입니다.
결론: 이것은 100% 참인 선지로 보기 어려우나 100% 거짓인 선지로 보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발문은 퍼지 논리를 의미하는 '가장 적절한 것' 이라고 썻어야 합니다.
롤스의 입장에서 취득과 양도의 절차가 공정하다고 말하려면 그 제도에 정의의 원칙이 적용되어 있어야해요...그렇지 않으면 롤스는 그 제도가 부정의 하다고 말할겁니다.
http://i.orbi.kr/0006101897
보시기 편하게 글로 정리했어요
(실모님 보시기 편하시게)
수특에서 노직의 정의에 대해서 취득~을 언급하고 있어서 2번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했네요
엠마왓슨님 정리 잘해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사범대에서 배우는 교육과정 평가의 출제 기본들을 지키지 않았어요. 논의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서양 사상가 갑,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과
서양 사상가 갑,을의 입장에서 옳은 주장은? 은 엄연히 묻는게 다른거 아닌가요??
애초에 취득~은 연계교재에서 노직이라고 뻔히 말하고있는데 수특 한번이라도 봤다면 2번 보자마자 노직이라고 판단할 것 같은데요.
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님은 정수환 선생님의 이의제기에 동의를 하지 못하고 있다
님의 입장에서 옳은 주장은?
정수환 선생님의 이의제기는 받아들여질 수 없다
이 둘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아 그러네요 개소리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②가 노직의 입장이라는걸 다시말하지만 수특 보셨다면.. 나름 연계교재인데 무시한거 아닌가요?
음 그렇게 따지면 작년 권면문제가 이의제기가 받아져야합니다. 연계교재에서 A학자의 이런 단어가 사용했다고 B학자가 그 단어를 사용했다고 틀린것은 아닙니다. 윤리과가 비교와 대조를 유난히 많이 출제하기 때문에 그런 식의 학습이 필요하구요.
그리고 롤스의 절차적 정의는 사회적 기본가치의 분배를 할 때 적용되는 것이고, 취득 및 양도 문제에서는 다른 입장이었던것같은데, 학원에 책을 다 두고와서 지금 좀 답답하네요
님의 논지에 대한 비판인데 수특을 안봐도 맞출 수 있게 내야 시험이죠 EBS 암기능력시험이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니까요
아니죠 수특을 안봐도 맞출수 있게는 해야하는것은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노직의 주장인것을 몰라도 되는 것과는 다르잖아요. 작년에도 노직은 출제 범위 내에 있었구요.
노직의 주장에서 취득 양도 교정에서의 정의의 원리를 강조하는것은 아무도 이의제기하지 못할것입니다. 한편 롤스의 경우 취득과 양도를 개인의 재화 획득과 국가의 재분배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이 선지는 분명히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취득과 양도가 개인의 재화의 취득이고 교정이 법적, 사회적 재분배의 영역이라고 보기에 교정과정에서의 공정한 절차가 전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문제에는 결함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럼 님도 저랑 같은 입장이셨네요.
네ㅎㅎ 하지만 저는 같은 생각이라고 모든 의견을 동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또, 이의제기가 일리가 있고, 합리적 문제 검증시스템이 확립되었으면 합니다.
평가원의 답변이 이럴 듯합니다. 지도리님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 논리만이 이 문제의 오류가 없다는 입장의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평가원에게 바라는 건 이문제를 노직과 롤스의 가상 대화로 구성하든 해서 수험생들이 취득. 양도. 교정의 문맥적 의미를 지도리님이 이해하시는 것처럼 확실하게 알 수 있게 출제해달라는 겁니다. 늦은 밤 좋은 밤 되세요.
요즘은 윤리 강의 추천요청받으면 무조건 정수환선생님 추천하고 있습니다. 논리에 대한 전달력이 매우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앞으로도 많이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송구할 따름입니다..^
저도 노직이 취득및분배교정이라한거 알지만 그렇게생각하고 5번까지안보고 그냥찍었거든요.. 성급하긴했지만 맞다고봐요.
선생님 쪽지도 받으시나요?
아 나만 틀린게 아니엿군.... 제발 오류엿길빕니당 이것도 평가원이 피ㅙ간다면 생윤 불안해서 살겟나요
이문제는 일부러 낚시하려고낸건데 검토햇겟죠.,
사탐이다
반문있습니다.
롤스는 '사회적 가치의 분배 이전'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취득과 양도 절차에서의 공정성은 취득과 양도가 분배하고 있는 것이며 이로써 분배 이전이 아니기 때문에 성립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 원초적 입장을 말씀하시는 것이면. 좀 잘못 알고 계신 거에요. 롤스의 원초적 입장은 정당한 분배정의의 원칙을 도출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에요. 이 원칙을 적용하여 현실 사회의 제도들의 절차적 공정성을 점검하는 거에요. 롤스의 원초적 입장이 현실과 유리된 그자체의 가상의 상황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롤스의 '정의론'은 원초적 입장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토대로 현실에서의 정당한 분배절차로서의 제도들을 만들고싶은 거에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매개가 정의의 원칙들이구요..
제글도보세요...
아..낚시요...ㅎㅎ 그래두 열심히 검토했다면 발문과 제시문의 구성이 조금은 달라졌을거에요. 제 경험상.
아니요 새로 글썻어요 사탐 태그 들어가시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