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알리는 첫둥이 3명 동시에 우렁찬 울음

2023-01-01 03:10:11  원문 2023-01-01 01:28  조회수 1,70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972917

onews-image

0시0분 일산차병원서…오전 7시26분 독도부터 첫 해돋이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순간 2023년 대한민국의 첫 번째 아기도 우렁찬 울음을 터뜨렸다.

1일 0시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차병원에서 새해 첫 아기 3명이 동시에 태어났다. 1명은 자연분만으로, 쌍둥이인 2명은 제왕절개로 각각 세상에 나왔다.

엄마 손은서(30)씨와 아빠 김정섭(39)씨는 선물 같은 딸아이 복동이(태명)를 품에 안았다. 복동이는 3.8㎏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복동이 아빠 김씨는 "아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