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받고 학원 다니시기를 원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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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혜택 받고 학원 다니시기를 원하시는 분들
장학혜택 20%, 50%, 100%라고 싼 맛에 바로 가지마시구요.
세부 조건 확실하게 다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작년에 학원들 알아볼 때 조건이 아주 충격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서울지역 학원들...)
케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성적 일정 등수 유지를 못할 경우 장학혜택 박탈.
(2) 중간에 학원을 나오게 될 경우 그동안 받았던 모든 학원비 전액 납부.
(3) 첫 달만 장학혜택주고 그 이후에는 장학금 없음.
(1)의 경우에는 그 '성적 일정 등수'라는 게 아주 높게 잡혀 있는 경우도 있구요.
한번 그 '일정 등수'를 유지 못한 것인데도 장학혜택이 영구히 박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탈 후에는 가장 낮은 등급의 장학혜택을 받게 하거나, 일반 학생과 동일한 금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2)의 경우가 가장 문제인데요.. 작년에 보니 모 메이져급 학원에 이런 규정이 있었는데요.
학원에 문제가 있어, 혹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원을 바꿔야 하는 상황인데도 못바꾸게 하구요..
10월달에 학원 나가서 이제 혼자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학원비 문제 때문에 학원 못나가게 해버리기도 합니다. 아주 당황스러운 조항입니다.
(3)의 경우에는 뭐... 학생들가지고 사기치자는 거죠.
미리 전화 등을 통해서 위의 여부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보고 가세요.
자칫하면 낭패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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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백분위 98 유지하면 계속 지급이라던데요... 근데 평백 98 빡세지않나요;; 평가원말고는
그건 근데 하슈말고 다른반애들도 해당이되더라구요 암튼 저한텐 빡센거맞아요 ㅋㅋ
백분위 98 유지 쉽지 않을 건데요...
잘하는 학생들도 사설 한번 망쳐버리면 훅가는 조건입니다;
청솔 98퍼센트안나왔다고 그 이후로 계속 장학금 안주는게 아니라
다시 98퍼센트 나오면 그때부터 또장학금 줍니다
네 강청하슈반 말고도 평백 98을 넘기는 사람은 밑에반에서도 간혹 나옵니다
그런데 의외로 평가원시험에서의 장학금수혜인원이나 사설모의에서의 장학금인원이나 비슷합니다
생각보다 사설시험이 백분위가 잘나오더라구요
꾸준히 장학금타면서 다니는 사람은 본적이 없지만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이기 때문에(평백 98만 넘으면 인원상관없이주는)
도전해볼만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2번.. 제가 저거때문에 참 고생 많이했습니다 -_-..
10월달에 애들 슬슬 정리하러 학원 나가고... 저도 나름 10월달부터 혼자 정리할 생각 하고있었기에 나갈려고했는데
갑자기 그동안 먹은거 다 뱉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11월들어오면서 겨우 담임과 상의해서 나올수있었는데 진심 짜증났습니다
기존에 이런거 있다고 말이라도 하던가.... 끊을려고하니까 말하는거 보고 학원에 그동안 호감이었던거 비호감으로 바뀌었습니다 ㅡㅡ
아~ 감사합니다.
근데 2같은 경우에는 학원에 직접 전화하지 않으면 정말 알기 어려울 듯 하네요;;;
전단지에 그런 규정을 적어놓을리 없으니
대박이네요,... 잘보고가야할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