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런자가 복지부의 수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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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위생관념 제로
머리가 없는데 비닐모를 쓰질 않나 그런데 손장갑은 또 안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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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ㅋㅋ일침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현웃터짐ㅋㅋㅌ
자라나라 머리머리!
광규찡ㅠ
사이드로 조금 계시잖습니까... 있던 머리까진 없애지 맙시다 ㅋㅋㅋ
장관님 인상은 좋으시던데 ㅜㅜ
머리가 없는데래 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
저분 경제쪽에서는 엄청나던데
경제쪽 인재가 왜 복지로 가는지라 ㅋㅋ
유시민도 경제학전공임
복지의 기초가 경제학이네요;;;; 솔직히 포털 위주로 이런말 많이 보이던데 경솔한 발언인 것 같네요.
대처를 못하는 장관 개인 역량 문제지 전공 문제가 아니죠.
애초에 보건+복지부 자체가 잘못된 구성이라고 봅니다. 복지는 재정경제부 (지금 뭐라하는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ㅠㅠ) 그쪽에 합해놨어야 맞지 않을까요?
음,, 이건좀 무식한 소리인듯. 다른 나라 한번 뒤져보고 이불킥하시길
진짜 도대체 왜 경제 전문가가 보건과 관련된 부처의 수장인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보건부랑 복지부 분리시키면 안되나
보건은 의료쪽이고, 복지는 그 자체만으론 의료와 큰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데 왜 같이 묶이는걸까요ㅜ
유시민도 경제통입니다
저도 레밸님 의견 공감해요!!!
노인 연금 문제 때문에 임용된거에요
한사람의 능력이나 역량그자체로 비판하는건좋지만 단순히 그사람이 무엇을전공햇고 전문분야가 다르다는이유로 까는건 그다지 설득력잇는 주장으로 보이진 않네요
유시민도 경제학과 출신이죠. 물론 보건복지부 장관 당시 일은 정말 잘하긴 했지만.
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한국인들은 '이게 맞다'라고하면 부화뇌동해서 우르르 몰아감. 현재 메르스가 치사율40프로라는것, 또 보건복지부장관이 경제학출신인게 잘못됐다는것들 등등 의심하지 않고 여과없이 그대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옆나라 일본, 중국만 해도 안그런데 왜 유독 한국인만 이럴까,,, 깨어있는 시민이되려면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추론에서 나온 비판이 있어야되는데 이나라는 정부만 까면 깨시민임.
또 내보고 일베충이라면서 '국가가 정말로 유능하면 이렇게까지 선동안당했겠죠!'하겠지,,
자기 무능 탓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지.
자신의 들보는 보지 못한 채 맨날 남탓만 일삼는 사람들 보면 과연 이 나라에 발전이 있겠나 싶다.
좀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만약에 청와대에 테러 났다하면 테러범 욕하는것 보다 테러를 못막은 정부탓 할 놈들이 여기에 수두룩 할걸?
나도 별로 국가에 맹목적인 충성은 싫지만 전혀 근거없고 남 피해만주는 선동은 더 극혐임.
제발 좀 언론에 속아나지 말고 독자적으로 구글링이나 좀 해보시길,,,
광우병, 대자보, 세월호,,맨날 똑같은 패턴인데도 사람들 진짜 학습안된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경제학 전공인건 상관없는데 애초에 국민 건강을 책임질 파트하고 재정적 합리성에 기반해 국민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파트가 하나로 뭉쳐진 구조가 비합리적이란 거죠....
비합리적이라,, 한국이 의료가 복지랑 왜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한국의 가장 큰 보편적 복지가 의료보험 아니었나요?
문제는 복지와 의료와의 연관성이 아닙니다. 다만 복건복지부 장관이 의료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다보니 어느정도 비합리적인 면은 있으나, 한국형태에서 보건과 복지는 뗄 수는 없고요. 단지 의료전문가인 차관을 한명 더 두는게 이득일거에요.
그저 까고싶은 타겟은 따로 정해져있는데 대놓고 그것만 까면 티나니깐 주위랑 같이 돌려까는거죠. 뭔들 맘에 들겠어요. 원래 한 사람이 맘에 안들면 그 가족들, 그 친구들, 사는동네, 심지어 한번 사용한 볼펜도 맘에 안들기 마련이죠.
네 보건복지부장관 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국가시스템이 잘 못돌아가는거에요 장관이 소신있게 못하게 할 뿐더러 소신있게 일을 할 장관을 임명하지않는 국가인사정책부재요
동일글이 두 번올라가서 앞글은 지웠습니다 5월15일-29일 성완종리스트와 예비군총기사고 국인연금 처리로 시끄러워도 의료보건전문가가 보건복지부 조직내에 있는 한 이런 일은 벌어지면 안되는 거지요 시스템을 작동못시키는 난맥상이 답답할뿐입니다 그동안 관리못하고있다가매스컴에 처음 대두된게 5월29일경이면 너무늦은거지요
장관 전공이 그 부서의 전공일 필요는 없죠. 오히려 행정이나 법학이 더 나을지도.
하나의 부서가 돌아가는데 보건복지부라고 보건학만 필요한건 아니라서요 통계도 필요하고 행정을 하는데 행정학등 여러 요인이 작용해요.
보건복지부에서 리더급이 그 전공으로 일하는게 아니라 그 하급공무원 연구직 시켜서 그 보고서를 받아 발표하는 구조라서.
물론 알면 더 효율적이겠지만 우니라라 구조상 불가능할수도.
물론 장관은 해당 부서가 어떻게 돌아가나하고 그 학문의 배경은 어느정도 알아야 하겠지만 지금까지 돌아가는걸로 보면 개인의 관심이 꽤 큰거 같아요.
전두환 시절때는 학자위주의 엘리트관료를 임명하긴 했었고 일 잘했긴 했었죠. 동시에 전두환의 문제점을 희석시키는데도 도움이 되고요. 전두환 당시 임명된 사람들 스펙 보면 장난 아닐 정도.
물론 임명을 고른다->다음날 언론에 보도->임명될 사람은 보도를 보고 자신이 발탁된걸 처음 알게 되며 어리둥절행->강제임명 사례가 많았지만...
진짜 강제임명이 있었어요??
강제라는게 군부시절에 가능한 일이죠. 국회 동의 없이란 뜻이기도 하지만. 위 제가 쓴글엔 갑작스럽게 임명했다고 표현하는게 문맥에 더 맞겠네요. 주로 행정쪽 관료로.
물론 임명이란게 군부라는 이미지 상쇄와 사건의 방패역할을 목적으로도 합니다.
특히 국무총리는 허수아비 역할이 컸죠
경질후 내각 단행을 크게 했었기도 하고요
윤진숙 전 장관 해양정책연구원이라 그 분야에 전문성은 있었지만.. 이미지가 너무 띨빵해보이고 말실수도 하고 해서 경질되었죠 ㅋㅋ 딱히 저 사람이 경제학 전공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못하는거인듯. +박통
이건 장관 개인역량과 관료들이 문제지 경제학 전공이라고 보건복지부 장관 못하라는 법은 없죠.
영국 미국도 보건복지부장관은 다른 전공이던데요.
또한 보건계쪽을 장관으로 임명한다고 해서 유능하다는 보장또한 없습니다.
일선공무원이라면 전문지식이 정말 중요하겠지만 고위관료로 갈수록 얼마나 지혜롭게 밑의 부하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판단을 내리냐가 더 중요하거든요.
제 말씀도 관료의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상부조직에서 휘하 인력이 일하도록 독려 또는 방향을 잡아주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판단을 잘못내릴수있겠지만 나라 전체가 각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시너지를 내기는 커녕 올바른 하부조직도 설왕설래하며 묵묵히 자기길을 가지않는 모습으로볼 때안타까운 마음 금치못합니다 국가신인도도 크게 봐서는 문제이지만 가뜩이나 어려운 내수경기에 직격탄맞는 분들과 메르스로 가족잃은 분들은 누가 위로해주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