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똑바로 못읽는 습관고치신분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93520
이번 6평
국어는 옳은거 옳지않은거 잘못봐서 틀리고
수학은 6 5 4 제대로 구해놓고 더해서 틀렸네요
너무 빡쳐서 이 습관 제대로 고쳐야겠다는 생각드는데 앞으로 공부할땐 문제 의식해서 중요한 부분은 밑줄쳐가서 읽으려하는데 이것말고도 조언해주실 거 있으신분있나요?? 팁이라던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직업탐구하는게 진정한 상남자가 아닐까라는....
-
최근들어 에타에도 오르비에도 눈치없이 끼어들어온 틀딱이많던데 5
고려장 한번 시켜야된다고 옆집철수가 그러네요 아 저는 관심없습니다 옆집철수가 난리침
-
꿀잠 마렵다 다들 주말 50시간공부 화이팅입니다(?)
-
과탐런하는 게 이득임 ㅇㅇ...
-
김기현t 아이디어랑 기생집 완벽하게 하면 3은 뜰까요..??
-
음 탐구제외 국영수는 걍 유형말고 실모로 연습하는게 낫지않음? 0
초반에만 유형집으로 공부해서 그 유형 어느정도 익혔으면 이젠 실모로 실전연습도 할겸...
-
옯창답지 못한행동인거 같아요
-
자연을 보고 와야겠어요 산타러 가장
-
좋은것같아요 공부 부담감도 줄여주고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모의고사 귀퉁이에 험한 말을...
-
작년까진 시간이슈로 이비에스랑 (수특만) 메가패스 교재? 정도만 보고 갔었는데...
-
두분 접근방식 상충되나요?아님 노상관?
-
문제를 풀고 해결해서 정답내는것도 훌륭하지만 문항 발문 조건해석 (포장지 까내기)...
-
실력은 ㅈ도 없는데 이과 부심 부리는게 더 ㅈ같던데...
-
소식을 어떻게 알고 들어온거임? 증원 메타 끝난지가언젠데 ㄹㅇ 좌표찍히나
-
운동량은 벡터입니다. 따라서 운동량이 일정하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선지를...
-
고3때는 그래도 여러가지 드립들이 생각나고 실생활에 인용했는데 재수때문에...
-
아 진짜 너무 걱정되네 그래도 작년 서머처럼 2시드는 확정지어야하는데 제오페구케...
-
과외는 좀 부담스럽고
-
이제 저녁먹으면 뇌가 ㄹㅇ 안돌아감.. 그냥 멈춤
-
빈칸은 오답률 80퍼짜리도 잘만 맞추는데 순삽은.. 키스 순삽 들으면 나아지려나
-
비닐뜯어서 반품도안되는데
-
뻘짓 좀 해도 XX만 잘하면 그만이지라는 소릴 듣고싶어
-
수학 질문 4
변수의 분리가 안 돼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배운 거 같??은데?? 왜 안 됨?...
-
올해 수특이 좀 쉽게나온걸까요 항상 수특빈칸풀때마다 안뚫렸는데 뭔가 잘 풀리는듯한...
-
그렇잖습니까? 이거잖습니까? 이렇게되잖습니까? 이거 말고도 특이한거 많은데 강원도 사투리인가..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어쩔수가 없었어.. 우리도 떠나고 싶진 않았어… 근데 어카노.. 머리가 안되는걸.. 엉엉
-
글써서 50덕 줍기 11
-
5등급이고 국어 안하다가 정석민t 커리 타려고합니다 독서는 비독원->기출 문학은...
-
졸리다 12
재수할때는 이걸 어캐 견뎠지
-
다들 맥시멈이신가요? 모의고사 풀때 집중력으로 완전 빡공모드 몰입해서 공부하는거...
-
보통 어디까지임?
-
봤으면 나가
-
Bro 전패는 안하네 11
또 너야 2R의 광동?
-
궁그미!
-
수험생들 오라는 어그로 제목; 아 수능특강 유기한 3권풀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
슈냥 방송켜라 4
안키면 집앞에 응아지려버릴거야...
-
삐끼삐끼 춤 3
연습하고 있는데 힘드네
-
저는 인생을 사는 목적이자 가장 좋아하는게 해외여행입니다. 그 누구보다 여행을...
-
고등학교에서 내신으로 굴려지다가 여름방학이 되고 순공 10시간 찍으면서 급성장하는...
-
그러니 그 어느 해보다 쉬운 입시가 될 듯 누군가에게는 메디컬 빼고
-
Kbs완강이네 4
야호 수완도 9평전까지 한다거하긴함
-
공홈에 7/20부터 시즌5 시작이라 되어있어서 내일 주문해야하나 생각중인데 벌써...
-
강민철 선생님 수업 시간을 자주 넘기신다고 들었는데 혹시 넘기시면 어느 정도...
-
사유 : 목감기오늘뒤지게아파서병원갔다약먹고점심에자고하루종일웹툰보고게임함 물1...
-
저는 0
저는뭔가여
-
제곧내
-
3-4등급인데 2-3등급이 목표거든요 근데 하루에 3문제보다 많이풀면 되게 지치던데...
-
군대 다녀와서 처음으로 현강 듣기 시작해서 노베부터 작수 백분위 91까지...
그 레바님 칼럼중에 있는데 사소한 실수로 틀릴때마다 친구한테 때려달라 했다고..
읔 전 써보기도 전에 죽이고싶진 않아요
수능때 그래서 한번 데이니까 정신차려지던데요...
6평에 데였으니 앞으론 정신 빠짝차려야겠습니다
문제중에 옳은거 구하라는거엔 동그라미치고 틀린거 구하라는거엔 세모쳐요 나중에 다풀고 다시볼때 그린거랑 맞는지 확인다시하구여
아 그거 괜찮네요 틀린거구하란거엔 엑스치는거도 좋을듯..
ㅇㄹㅇ
저두 그거 엄청 심했는데 작년도 사설 모의고사 모음 사서 주말마다 시험처럼 푸니까 여유있게 시험보게 됬어요
여유가 문제는 아니었던듯해요 수학은 50분도 안되서 30번까지 컷하고 세번정돈 풀었는데도 못잡은거라.. 국어도 10분이상 남겼구요 허겁지겁 풀어서 생긴문제는 아니라 참..
헐 저도그러는데 어떻게고쳐야할지모르겠어요 ㅠㅠ....
저 이거 엄청 심했는데, 결국 답은 집중밖에 없더라고요 나름 집중해서 푼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집중은 아닌거죠. 전 입으로 웅얼거리면서 풀어요. 그리고 끊어읽기 많이 도움됩니다 /표시하면서 문제는 다 읽어야죠
이번에 15가 이미 답으로 있지않았나요?? 주관식 중복답은 없었던것 같은데 암튼 침착하게 집중하세요 화이팅!
네 그거보고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어요 미처 문제 다시 읽어볼 생각은 못했었지만
저요 이창무 선생님한테 들으면서 세뇌당했음
평소에 형광펜들고 문제읽는 습관들여요
특히수학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