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밀경찰서 의혹’ 동방명주, 내일 설명회 “1인당 입장권 3만원”

2022-12-30 18:42:39  원문 2022-12-30 12:02  조회수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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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해외 각국에서 운영한다는 ‘비밀경찰서’의 국내 거점으로 지목된 서울의 중식당 대표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자신의 이름을 ‘왕해군’(왕하이쥔)이라고 밝힌 대표는 “(중식당) 동방명주는 ‘비밀경찰’ 보도 사건이 발생하기 전 정상 영업 중이었다”며 “이해관계자든, 정부 부처든 이유 없는 압박과 방해를 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중국 비밀경찰서 연루 의혹을 사실상 부인한 것이다.

앞서 국제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이 한국을 비롯한 53개국에 비밀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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