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중국 단기비자 발급 제한…입국 전후 코로나 검사 의무화”

2022-12-30 12:07:50  원문 2022-12-30 10:05  조회수 3,45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919642

onews-image

정부가 중국의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한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외교·공무, 필수적 기업, 인도적 사유 등을 제외한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2월 말까지 중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입국 전후로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하고 음성확인이 되는 경우에만 입국을 허용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중국의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국내 파급효과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수면에 지는 꽃(91808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