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이 공개한 北무인기 항적 지도, 53년 전 것?…배경놓고 온라인 후끈 [디지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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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양원모 기자] 합동참모본부가 국회에 제출한 북한 무인기 항적 지도가 최소 53년 전 만들어진 것이라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제기돼 주목받고 있다.

합참이 공개한 항적 지도에 인천 지역 간척지가 반영돼 있지 않고, 잠실이 '섬'으로 표시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잠실이 육지가 된 건 1970년대의 일이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에는 이 같은 주장이 담긴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전날 합참은 국회 국방위원회에 지난 26일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 5대의 항적을 기록한 지도를 제출했다. 이 지도는 국방위 전체 회의를 통해 언론에 공개됐다. 지도에 따르면 5대 가운데 4대는 인천 강화도를 거쳐 주문도 인근 해상에서 사라졌고, 나머지 1대는 서울 북부를 순회한 뒤 북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항적 지도와 관련한 의견을 올린 이용자는 "합참이 제출한 지도에 3가지 이상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KD · Accept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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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 Answer

첫 번째는 영종도, 용유도 사이가 바다로 표시된 것.

KD · Answer

두 번째는 청라국제지구가 바다로 표시된 것.

KD · Answer

마지막으로는 잠실이 섬으로 표시된 것

백호ㅤ · Answer

맞네 ㅋㅋㅋ 검단 어디갔노 ㅋㅋㅋ

합참이 공개한 北무인기 항적 지도, 53년 전 것?…배경놓고 온라인 후끈 [디지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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