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밥퍼, 불법 증축… 2억여원 내라”

2022-12-29 11:04:12  원문 2022-12-29 06:02  조회수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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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재단에 건축이행강제금 부과 35년 된 노숙인 급식소 철거 위기 재단 측 “구청장 대화 불응 땐 고발”

35년간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해온 ‘밥퍼’가 무허가 시설 증축 공사를 이유로 건축이행강제금 2억8300만원을 내게 됐다.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관계자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서울 동대문구는 28일 밥퍼를 운영하는 다일복지재단에 이 같은 내용의 고지서를 발송했다. 서울시 측에도 건축이행강제금 5400만원을 부과했다.

밥퍼는 1988년 동대문구 답십리의 한 굴다리 지하차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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