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상한 쌤입니다. 한 달 만이네요! 방학특강기간중이라, 좀...
-
잘먹고 잘자고 운동 열시미하자..
-
아무리 생각해봐도 경우의 수가 무수히 많아서 모순이 있는거 같은데 정확히 왜 그런지...
-
나 시간표 어떰 15
아이고
-
목숨 구해준 소방관들에게 "800만원 수리비 달라" 요구한 주민들 6
[파이낸셜뉴스] 화재가 발생한 빌라 건물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던 소방관이 현관문을...
-
서울대 체교 5
확통 4등급으로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정시로 합격할 수가 있나요?? 이번에 그런 분이...
-
이런 건 합성아님? 저게 진짜라고?
-
본인 시간표 훈수좀 14
시발ㅎㅎㅎㅎㅎ
-
근데 1년으로는 부족할수도 정말 가슴뛰고 반드시 이루고싶으면 2,3년 투자할수있는거...
-
다 등급 중간정도 그냥 국숭세단광 정도 쓰면 되나
-
대학에서 쓸건데 노트북 추천좀 일단 200만원 이하로 ㄱㄱ
-
Vs 1끼 겨우 먹는(가끔 굶는) 민주화사회
-
개심한 건 아닌데 티는 확 나는편임 당황하면 ㅈㄴ 쓰고
-
네 이 시바라
-
킬러도 생명이 훨씬 어렵고 타임어택도 생명이 더 심하다는데 생1 선택자는 왜 많고...
-
한의대 가서 부모님 한의원 물려받기 vs 3차병원 흉부외과 전공의 13
김칫국이긴 한데 머가 나을까요? 제 꿈은 후자이긴한데 요즘 의대 이슈들도 그렇고...
-
어지럽다..
-
급해요 박종민 미적분 9주차 기준 어디까지 나갔나요...? 2
적분 처음으로 들어간 거 맞나요?
-
작수에서 42점으로 3등급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텍스트량에 압도당해서 실수가 많이...
-
나도 ㅅㅌㅊ가 될것이야...
-
문학 1
심찬우 쌤 생감 듣고 있는데 실전에서도 심상 그려가면서 풀어야 하는 건가요???
-
작수 국수 둘다 2등급이었.숩니다. 강대재종 다녀서ㅡ지금부터ㅡ논술 들으려고 하는데...
-
안심되노
-
모르더라 성대에도 의대가 있나? 부터 한양대 한번 써보지 그랬니 의대 탑 쓰리는...
-
얘들아 2
금요일에는 공강때리지말고 공부해야지 ㅇㅋ?
-
싸고 맛있는 과일은 존재한다 + 해설지 보고 이해 안되면 여기에 질문해도 되나..? ㅠ
-
계산량이 꽤 있으니 2000덕으로
-
번장 상점 홍보 0
지인이 급처분해야한다고 해서 홍보 부탁받았어요...
-
일주일남앗지만..재수하먄 이런 데를 일년동안 다녀야된다ㅣ니....... 한번에가쟈...
-
생2 1타 백호라길래 생1도 백호일줄알았는데 아닌가보네,,, 그럼 생1 1타는 누규임?
-
아직 다른학교 추가모집 결과 안나와서 기다려야하는데 있는대로 말하면 되나요???
-
좋아요 눌러 주시고 팔로우해주신 분들 칼럼 좋게 봐 주시고 좋은 댓글 달아 주시는...
-
참고할게욤.. 1등급 뚫은 과목중에서 EX) 수분감 뉴런 선별해서 회독하고, N제 벅벅했을듯
-
스시집 알바 퇴근 11
배고프다
-
얍얍 다같이 힘냅시다
-
더 풀 문제는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경제 고수님들 도와줘요
-
수1,수2,미적 다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들까요?
-
내 킴민지 레어랑 서울의 봄 레어 뺏겼네.. Team07한테 점령당한건가 날...
-
6,9모에서 목표대학보다 아득히 높은 성적은 받는다 수능때 적당히 친다 목표 달성...
-
거의 해설서 위주의 독학용인가용? 문학론 들으면서 하는중인데 강의는 무조건인지...
-
야자를 해야해서 인강은 못보는 상황이라 국어 독학서를 구매하려합니다 문학,독서 모두...
-
키미토츠요쿠 타시카메타.... 사마욧테이루 키미노 손자이오 토모니 미츠메테 코코로니...
-
가천대 공대 다군 최초합하고 가군 나군 상향 떨어져서 가천대 등록취소하고...
-
일단 학고반수는 안되는 과이고요.. 혹시 정상수업을 하게 된다면 휴학도 어렵습니다....
-
1. 과탐도 수특이랑 연계가 됨? 2. 되든 안되든 언제 푸는게 정배임?
-
볼수록 기모찌해서 좋은데 민폐라 참는중 ㅠ
-
지듣노 구리면 8
-
재수합니다 ㅠㅠ 약대에 꼭 가구 싶은데 언매 미적 사탐 2로 바꾸면 가능할까요?...
-
지구과학 입문 강의인데 입문은 건너띄고 매직부터 해도된다는데 저위에 강의들이...
수정이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은 옛날에 악녀일기에 나왔던 사람인가요?
수정이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은 옛날에 악녀일기에 나왔던 사람인가요?
넹
프랑스 사람들이 보면 웃고 갈 장면이라고 합니다.
저렇게 와인을 엄숙하게 마시는 건요.
한국과 일본은 와인을 너무 엄숙하게 마신다고 합니다.
프랑스에 가보면 저렇게 마시는 줄 아십니까?
천만에!
맥주잔에 와인을 부어주는 집들이 수두룩합니다.
(참고자료: "식객" - 허영만 화백)
라고 댓글을 달고 있는데ㅋㅋ
사실 한국과 일본이 지나치게 엄숙하게 마시는 부분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말하는것도 비판을 위한 오버에요. 대체로 프랑스나 이태리등은 와인이 굉장히 밀접한 음료이기 때문에 와인잔이 없는 음식점 찾기가 더 어렵죠. 물론 패스트푸드나 타코같은거 파는곳이면 모를까요.
실제로 우리나라사람들이 유난떠는 와인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와인들인 경우가 많고요. 그리고 와인에 격식 따지는건 세계에서 프랑스가 최고, 괜히 파리의 심판이니 뭐니가 나온게아님.
또한 저렇게 마시는 방법을 논하는 모습이 웃기겠지만, 그들에겐 자신들의 문화라 자연스러운거고, 우리에게는 그렇지 않아서 그런거죠.
양맥 만드는데 뭐부터 넣고, 어떤 비율에, 어떤 방법으로 섞는지 한국에서 우아하게 논하지는 당연히 않죠. 하지만 우리 문화라서 자연스럽게 할 뿐이죠. 만약 외국인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남에게 우아하게 가르치고 있다면, 웃고넘어가긴 하겠지만, 배우고 싶은 특정한 다른 문화에 대해서 아는자의 행동,사상 혹은 모르는자들에 대한 대우? 혹은 시선이라고 표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ㅋㅋㅋㅋ 정주리처럼 굴리는거나 저여자처럼 가글하는거나 ㅋㅋㅋㅋ
저여자라뇨 !! 우리 수정이한테 무슨말임 ㅡㅡ
정주리나오길래 비추하려다 수정이보고 참았음
정주리도 잘못되었네요 ㅋㅋ
몸쪽으로 돌려야 되는건데 ㅋㅋ
반시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