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일 없다더니 진짜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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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는 이게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럽다고 생각했던 고3을 끝내고..(물론 학교가 이상해서 그렇다..공부자체보다)
음식점 주방에서는 이게 정말 힘든일이구나 느끼고..
재수할때는 인간관계가 이런거였구나...느끼고
조금 이번에는 편하면서 돈도 좀 벌려고 했더니 편의점 쉽다더니만...야간에는 별일이 다있네 참 ㅡ..
꽤나 많은 사람들도 깐깐하고 친구네 편의점이랑은 하는일 또 다르네..가까운 근처 편의점에서 칼든 강도가 털어갔다고 경찰이 수사협조를 부탁하지않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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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그렇게 심각한건아니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