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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닫둗 [934310] · MS 2019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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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어울릴 자신 없음? 난 없는데 다들 어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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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지 않을 자신이 없다 -> 인싸 확정 -> ㄱㅁ
저 잇프핀데 그냥 최대한 술자리 많이 나감
오잉 그건 안 어울릴 생각도 없는거 아녜요?
안어울릴 자신이 없다라.. 신종기만이네...
ㄹㅇㅋㅋ
독해를 잘못한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저는 대학 붙고 최선을 다해야 한두명 사귈듯... 친해지면 시끄러운데 낯을 심하게 가리는 타입이라...
어울릴거 다 어울린듯..
반수 성공하셨나요..?
학교는 옮기네요.. 절반의 성공... 아니 목표한 데는 못 가니까 실팬가 ㅠㅜ 2학기에 술자리 이런거 거의 안나가긴 했어요
그래도 성공아닌가요,,근데 학고반수 하신건가요? 아니면 휴학반수? 걍 무휴반?
저희 학교는 2학기 휴학이 안되어서 2학기 1학점만 대충 신청해두고 학교 안 나갔어요 학사경고는 신기하게 안 날아왔네요,, 1학기엔 대학생활 정상적으로 하고 7월부터 달렸어요...!
아하 감사합니다..!!
있겠냐고 ㅋㅋ
씹프핀데 씹아싸로 다닐예정
그거 어떻게 하는거죠
저도 조용히 있을랬는데 인싸들한테 간택당해버려서
엔프핀데 진짜 학교 한 학기 다니면서 맨날 조용히 살았음 가서 중고등학교 동창들만 만남 동기들 제 존재 자체를 모를걸요
헉 그냥 수업만 듣고 행사 같은거 참여 안 하시구 벅벅 공부만 하신건가요?
사실 공부도 안하고 거의 우울증 걸린 것처럼 살았네요.. 인생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였죠.. 친구 꼭 사귀시는 거 추천드려요. 전 제 성격과 정신이 이렇게까지 망가질 줄 몰랐어요
지금은 친구들이 계속 불러내고 연락해줘서 많이 회복 됐는데 그래도 예전의 제가 아닌 것 같아요.. 열등감 하나 없이 살았었는데 고등학교 가서 너무 잘하는 사람들만 보다보니 사람이 맛이 가더라구요.. 꼭 친구들은 있어야해요
친구들이랑 자전거도 타고 같이 놀러가고 해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아직도 집에만 틀어박혀 살았을거예요.. 꼭 친구를 만드세요
저 그래서 3월에 자퇴함
아..혹시 결과 여쭤봐도 될까요? 불편하시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저 독재했는데 경기도에서 서울로 올라왔어요... 구체적인건 수학이 너무 좆망해서 쪽팔려서 말씀 못드리겠어용...ㅎㅎ 어쨌든 작년엔 못 넣었던 학교 넣어요
작년에 못 넣었던 학교 넣으면 성공 아닌가요!! 앞으로도 홧팅하세요
ㄱㅁㄱㅁ
만약 반수가 목표면 어울린다 안어울린다 헛소리하지말고 걍 학교생활 접고 그냥 공부하세요..
2026 수능D - 202
민사고 의대생 수과학과외
좋은 연이 닿기를 희망합니다
무조건 올려드립니다 (정시 의대)
논술, 국어 특화
[끈기있는 수학] 성적향상 전문 - 언니/누나 같은 멘토이자 든든한 지원군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어울리지 않을 자신이 없다 -> 인싸 확정 -> ㄱㅁ
저 잇프핀데 그냥 최대한 술자리 많이 나감
오잉 그건 안 어울릴 생각도 없는거 아녜요?
안어울릴 자신이 없다라..
신종기만이네...
ㄹㅇㅋㅋ
독해를 잘못한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아 그런고 아니라구ㅋㅋㅋㅋㅋ큐ㅠㅠㅠ삼반수라 안 돼요 진짜저는 대학 붙고 최선을 다해야 한두명 사귈듯...
친해지면 시끄러운데 낯을 심하게 가리는 타입이라...
어울릴거 다 어울린듯..
반수 성공하셨나요..?
학교는 옮기네요.. 절반의 성공...
아니 목표한 데는 못 가니까 실팬가 ㅠㅜ
2학기에 술자리 이런거 거의 안나가긴 했어요
그래도 성공아닌가요,,근데 학고반수 하신건가요? 아니면 휴학반수? 걍 무휴반?
저희 학교는 2학기 휴학이 안되어서 2학기 1학점만 대충 신청해두고 학교 안 나갔어요 학사경고는 신기하게 안 날아왔네요,,
1학기엔 대학생활 정상적으로 하고 7월부터 달렸어요...!
아하 감사합니다..!!

반수하시나요응원합니닷
있겠냐고 ㅋㅋ

아ㅋㅋㅋㅋㅋ씹프핀데 씹아싸로 다닐예정
그거 어떻게 하는거죠
저도 조용히 있을랬는데 인싸들한테 간택당해버려서

그런데두 잘 지내시구 반수 성공하셨으니 뭐..다 가졌다 연기대상
다 좋은 친구들이라 아직도 만난다네요엔프핀데 진짜 학교 한 학기 다니면서 맨날 조용히 살았음 가서 중고등학교 동창들만 만남 동기들 제 존재 자체를 모를걸요
헉 그냥 수업만 듣고 행사 같은거 참여 안 하시구 벅벅 공부만 하신건가요?
사실 공부도 안하고 거의 우울증 걸린 것처럼 살았네요..
인생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였죠..
친구 꼭 사귀시는 거 추천드려요.
전 제 성격과 정신이 이렇게까지 망가질 줄 몰랐어요

아ㅠㅠ…또치님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지금은 친구들이 계속 불러내고 연락해줘서 많이 회복 됐는데 그래도 예전의 제가 아닌 것 같아요..
열등감 하나 없이 살았었는데 고등학교 가서 너무 잘하는 사람들만 보다보니 사람이 맛이 가더라구요..
꼭 친구들은 있어야해요
친구들이랑 자전거도 타고 같이 놀러가고 해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아직도 집에만 틀어박혀 살았을거예요..
꼭 친구를 만드세요
저 그래서 3월에 자퇴함
아..혹시 결과 여쭤봐도 될까요? 불편하시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저 독재했는데 경기도에서 서울로 올라왔어요... 구체적인건 수학이 너무 좆망해서 쪽팔려서 말씀 못드리겠어용...ㅎㅎ 어쨌든 작년엔 못 넣었던 학교 넣어요
작년에 못 넣었던 학교 넣으면 성공 아닌가요!! 앞으로도 홧팅하세요
ㄱㅁㄱㅁ
만약 반수가 목표면 어울린다 안어울린다 헛소리하지말고 걍 학교생활 접고 그냥 공부하세요..

ㅠㅠ맞는말이네요…공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