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옷장 시신' 피의자 집 여행가방에도 혈흔...세번째 희생자 의혹은 부인

2022-12-28 23:13:40  원문 2022-12-28 17:28  조회수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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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와 전 연인을 살해한 30대 남성 이 모 씨의 집에 있던 여행용 캐리어에서도 혈흔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혈흔이 추가 범행과 연관된 건 아닌지 조사 중입니다. 이 씨는 "전 연인의 시신을 옮기기 위해 썼던 캐리어인데, 너무 작아서 다른 곳에 옮겨 담았다"면서 추가 범행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앞서 택시기사 시신을 숨긴 아파트의 주인이자 전 연인인 50대 여성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27일 해당 아파트에 과학수사대를 보내 현장을 추가로 감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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