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는 앞으로 더 강화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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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40% 의무화 보자마자 저는
이제 수도권 사람들은 지역인재때문에 정말 가기 어려워졌다는걸 감을 잡았고
사실상 지금 정부가 지방을 살려야한다는 기조를 여야 할것 없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지금 사실상의 "적극적 평등"의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뭔지 아세요?
아무도 여기에 시위나 이런걸 하지 않습니다.
제가요 강남 의대 지망 학부모 단톡방에 지역인재가 너무 심각하다 홍보해도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학부모들도 이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나서지 않습니다.
제가 다음 글에서 전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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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성s관 처음에 생명 비유전부터 강의 해주나요? 지금 책싸고 있는데 급해요ㅜ
아니 인강도 있는데 지역인재를 왜늘리는거임;;
제가 다음글에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나중엔 저같이 서울 ㅈ반고 나온 애매한 애들만 피해보겠네요; 이거 언제부터인가요?
올해부터입니다. 40%의무로 안뽑으면 참교육당합니다. 교육부가 제제 할 수 있어서요... 대학들이 눈치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