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무인기 침투 “NSC 열 상황 아니고 열 필요 없었다”

2022-12-28 11:46:27  원문 2022-12-28 11:20  조회수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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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당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지 않아 논란이 이는 것을 두고 “NSC를 열 상황도 아니었고 열 필요도 없었다”고 28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북측에 2~3배 무인기를 보내고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지시사항을 국가안보실장이 수시로 받고 있었고 필요할 경우 국방부 장관을 통해 합참(합동참모본부)에도 전달하는 긴박한 상황이 수시간 진행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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