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노리는 보수 유튜버들…與 전대 잇달아 출마 선언 [뉴스+]

Question

강신업, 김세의, 신혜식 등 ‘극우’ 후보 출마 장성철 “보수 유튜버 지지 세력 변수 될 것” 결국 친윤 연합 vs 비윤(유승민) 대결 전망도

2014년 ‘박심’(朴心) 쫓던 일 ‘반면교사’해야

보수 유튜버들이 잇달아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내년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당원투표 100%로 선출하기로 결정한 것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강신업TV’ 강신업 변호사, ‘신의 한수’ 신혜식 대표 등이 출마 의사를 내놓은 바 있다. 이들은 모두 ‘윤심’(尹心)의 적자를 자처하며 당원들과 구독자의 힘을 모아, 당권을 노리는 모양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보수 유튜버들의 출마 선언과 관련해 “경선 흥행에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적 관심도 받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유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이제 셀럽화 돼 있는 분 아니겠냐”며 “당원들, 또 보수를 지지했던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분들이 사이다 발언을 통해서 답답한 자기들의 심정을 대변해 선호했다”고 말했다.

강신업 변호사. 뉴시스    ◆당권 도전 나선 보수 유튜버들의 면면

반수생 전재우 · Accepted Answer

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 ㅋㅋ 강용석도 아니고 머임;

윤핵관임 · Answer

강신업이 될겁니다 아마

당권 노리는 보수 유튜버들…與 전대 잇달아 출마 선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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