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경한 설의 입결 비슷할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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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의학이 의학 메리트 압도한다는 마인드였다는거 아님? 졸라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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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영정먹은 심기일전인데요 이분통해서 대필합니다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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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영정먹은 심기일전인데요 이분통해서 대필합니다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허준 드라마 나오던 그때 아닌가 ㅋㅋ

미디어의 무서움근데 한의대는 경한이 탑이니까 그거도 고려하면 한>의는 아닌듯
설의도 탑이였는데,,,
그니까 경희대 서울대로 보기보단 한의대1타 의대1타로 보고 비교해서 그당시에 한의대 의대 입결이 비슷했다로 보는게 맞을듯
그거 허준 드라마 때문에..직역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경로가 한정되어 있던 시대여서 그랬대요
탑건 나오고 전세계 해군/공군사관학교 입결 폭등한 것도 비슷한 현상이라고..
ㄴㄴ 허준 드라마 영향은 적었고 그당시 한의사가 한약으로 의사보다 돈을 잘 벌었어요 근데 로딩은 짧으니까 한>치>의 였던 거에요
저희 막내이모부께서 가군 동국한과 나군 냥의를 붙으셨는데 동국한을 가셨다죠..지금은 엄청 후회 중이시래요
저흰 그 시대를 살지 않았으니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요ㅎㅎ

정말 입시 트렌드는 계속 바뀌네용그때 뭐 한약관련 굉장히 핫햇다고 들었음
정관장,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시장이
지금처럼 활성화되어 있진 않았으니
건강보조에서 한약의 영향이 컸죠.
지금의 비타민같은 것들 판매되는 시장을 한약이 차지하고 있었다 생각한다면 수익이 엄청나죠
00년대에는 의치한이 머리나 꼬리나 비슷했습니다
지금처럼 의>>치>한으로 굳어진 건 10년대 초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