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캠 vs 시립대 (국캠러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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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캠 공대 다니는 학생입니다.
되도록 편파판정 없이 작성해보겠습니다.
1. 현황
같은과 기준 시립대 우세
과가 경희대가 높으면 반반인듯
2. 시립대 장점
등록금 싸다
서울이다
=> 내가 20살로 돌아가면 시립대 붙혀주면 시립대감. 물론 정신연령도 그때로 돌아가야 시립대 감
3. 경희대 국캠 장점
저글링 마냥 선배도 동기도 후배도 조오온나 많다
=> 이게 진짜 큰 장점이다. 내가 느낀 시립대의 최악의 장점은 인원수가 적은거임. 내가 대학원 입시하면서 느낀건 시립대에게 느끼는 교수들의 의견은 "표본없음"임 하지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아주대 인하대 등등 공대학생수 많은 학교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확실히 존재함
동기들이 부자다
=> 경희대 국장 받는 비율 17퍼로 서울소재 학교 기준 최저 수준, 평균 분위 9대 나올때도 있었음. 이게 의미하는게 평균적으로 주변 동기 엄마 아빠들의 매달 수입이 800~1000은 된다는거임. 이것도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좋게 작용함.
결론: 재벌집 막내 마냥 20살에 20살 정신으로 돌아가면 시립대 간다. 하지만 20살로 돌아가는데 지금 정신으로 돌아가면 시립대 절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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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치차이가 너무 큼 개인적으로
우리학교는 위치 장점으로 받아들임, 삼전 캠퍼스 바로 뒤에있고 삼전 본사랑 차로 7분
등록금 걱정 없는 사람인데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건축 신소재 통계 이런 쪽으로
그냥 20살은 20살에 맞게 사는게 맞음... 말했지만 같은과 기준 시립대 가셈
수원 사는 사람보다 서울 사는 사람이 더 많나요?
국캠에요?
국캠 비율보면 서울 북쪽은 잘 없고 강남사람, 수원사람 특히영통, 분당사람, 수지사람이 제일 많고 나머지 동네는 걍 골고로 있음
‘동기들이 부자다’ 이게 국캠 장점에 있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시립대가 자칫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하다는 쪽으로 오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장점으로서의 지표가 되는지는 저 부분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이부분은 맞는말인듯... 그런의도는 없습니다
저는 둘 다 좋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거주지에 따라 갈릴 수 있다고도 보구요
내가 수원살면 닥 경희대일듯
근처에 광교호수공원도 있고 캠퍼스도 널찍하니 좋고
경희대 긱사+등록금 보고 입 벌어지긴 했음…
국캠이 아무래도 삼전 옆이다보니...부모님중 삼전다니시는분들이 많으셨음다. 영통이란 동네 자체가 상당히 잘사는 동네란걸 느꼈어요.
동기들이 부자인게 어떤 부분에서 장점인지 궁금합니다
ㅋㅋ편파적이지 않다면서 편파적으로 ㅋㅋ
시립대생 입장에서 한 번 써볼까 했는데
시립대생 입장에서는...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