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두 [1100315] · MS 2021 · 쪽지

2022-12-26 13:50:52
조회수 3,065

현우진이 다소 아쉬운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790113

현우진은 축구로 치면 바로 


'호날두' <-----


그 누구보다 자기관리가 대단한 호날두처럼

현우진 또한 시간관리가 대단한 강사임.(물론 이에 대해 몇몇 학생들은 의구심을 품음.)


하지만 닮은 점은 이것 뿐만이 아님...


1. 본인의 회사를 뒤로 하고 언플을 시도함.


호날두는 맨유에서 본인이 GOAT임을 증명하는 기록으로 자신을 내려깎는 감독을 방송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욕하며, 이와 함께 본인의 구단 맨유마저 전부 디스해버리는 미친 상황을 연출함..(그렇게 그는 방출되어 무소속이 돼버림)


현우진 또한 본인의 소속사 메가스터디를 가차없이 은퇴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언플하고,

또한 메가스터디의 현우진 없이도 1위가 가능하다는 듯한 언플 기사에 예민하게 대응하며 SNS로 저격...

하지만 현우진은 뒷마무리가 긍정적이다. 

왜?

호날두는 축구에서 메시라는 라이벌이 있음.

그에 비해 현우진은 사교육계에서 독보적 1인자임.. 그를 대적할 자가 아무도 없기에 현우진의 브랜드 가치는 상상을 초월하고 결국 메가스터디라는 회사마저도 굴복시켜버림... (메가스터디의 은퇴 전후 주가가 이를 증명함.)


요즘 현우진은 호날두나 메시처럼 업계 최정상에 있으면 반드시 안티팬들도 있길 마련이듯 현우진을 향한 많은 저격들이 있음. 

여기서 또 닮은 점.


2. 안티팬들의 비방에 예민하게 대응함.


호날두는 이런 안티팬들을 향해 자주 비난함. 

현우진 또한 인스타 스토리로 자주 저격하는 모습이 보임. (이에 반해, 메시는 무시하는 모습을 보임.)

이 점이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업계 1위에게 안티팬이 생기는건 거의 국룰이기에 

굳이 예민하게 대처할 필요는 없어 보임.


앞으로 현우진이라는 독보적 1인자에 맞설 수 있는! 세대교체의 종을 울릴 수 있는! 그런 강사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함.. (근데 그럴 일이 안 생길 듯.)








난 이 글에

최대 1개 선택 / ~2023-01-02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