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中 비밀경찰서' 논란 중식당, 국회 코앞서 사무실 운영

2022-12-26 10:24:05  원문 2022-12-26 05:00  조회수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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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 내 비밀경찰 조직의 거점으로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강남 중식당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바로 앞에 지점 사무실 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해당 중식당의 운영 주체인 법인 등기부 등본을 확인한 결과 해당 법인은 2020년 12월에 여의도 국회 앞 대로에 위치한 건물 9층에 지점을 냈다.

23일 현장을 확인한 결과 해당 건물 9층에는 총 7개의 입주업체가 있었다. 1층 로비에 안내돼 있는 연관 상호는 중국 미디어 관련 업체 등 두 곳이다. 9층엔 미디어업과 관련된 A사와 중국의 관영 매체인 중국중앙TV(CC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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