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정시관련 본인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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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들이 보통 까이는 이유..
모집단 차이가 인정이 안된다는점..
그냥 능력주의 결과에 따른 보상 뭐 이런걸 차치하더라도 저건 문제임..
뭐 수시 자체의 존폐 여부는 대학교육의 목적과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과 역량, 그리고 그러한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 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것 같네요..
사실 재화 분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되어야 할것은 사회적인 이익이라고 생각함. 평가 기준이 뭐든간에 확실해야 수험생들에게 기준을 납득시키는 과정에서 드는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음..
본인은 능력에 따른 결과가 평가에 있어서 가장 확실하며 줄세우기도 편하고, 궁극적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으로 인한 국가 경쟁력 진작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다만 성실성과 계열적합성 등의 항목들도 고려해야하긴 하는것 같은데 이건 방법을 잘 모르겠다..
이제 집가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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