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진을 숭배하라 [1140722] · MS 2022 · 쪽지

2022-12-24 20:52:25
조회수 4,088

심찬우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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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의무단과 때문에 유튭에 올라온 심찬우 비문학만 듣고 어제 신청하고 왔는데 갑자기 문학이 궁금해서 들어봄. 후기를 약간 남기자면 문학을 텍스트 그 자체로 판별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친구들에게는 불호, 나처럼 글자를 글자 그대로 못 받아들이고 무엇이든지 이해하려고 나대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을듯.쭉 보니까 내신 공부까지는 아니여도 흐름을 기반으로 단순한 표현도 이해하려는 느낌을 받음. 이게 싫으면 김상훈의 문학론이 좋을거 같고 심찬우식 방식이 좋으면 심찬우 밀고가도 될듯.


(ps.심찬우의 현강을 들어보신 분들에게..

 현강가는데 국어 또 사서 풀어야 하는거 있나요? 자료 충분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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