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체포동의안 앞둔 노웅래, 권성동 손 덥석 잡고 "도와달라"

2022-12-24 10:30:15  원문 2022-12-24 05:00  조회수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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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부터 60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도 찾아가 도움을 청하고 있다. 노 의원 체포동의안은 이르면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결정된다.

노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권성동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찾아갔다. 권 의원이 다른 면담 탓에 바로 응대하지 못하자 노 의원은 의원실 밖에서 1시간가량 기다렸다고 한다. 권 의원이 의원실을 나오자 노 의원은 “도와달라”며 손을 덥석 잡았고, 권 의원은 멋쩍은 듯 웃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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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신 노스케(104145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