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삼수생 유학생 구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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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살 삼수생 남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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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고 마지막 추합으로 들어가서 기분이좋다 성적하나도 안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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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새 기출에서 실전개념 조금 알려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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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되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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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미적 체제 2
27+3체제였나봄 1컷 88인데 92점이 백분위 99에 전국 등수 277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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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2
진짜짜공부부하하기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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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아버님이 계속 캠뒤에서 전화중이여서 "아버님.. ㅎ 전화는 수업끝나고 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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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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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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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과목 만점자 0.1% 미만일경우 만점자 0등급 주는거 어떰 최저 등등 전부활용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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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답 뭐징 3
작년엔 쉽게 플었는데 맨날 노니까 이제 하나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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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보다가 12
팜하니 사진 올라와서 캡했는데 요점:팜하니엄청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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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대표원장 | 강원우T] 논리파트 끝장반 7/18(목) 개강! 0
안녕하세요, 오르비 대표원장 강원우입니다. 온라인에서는 특히 오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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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경영 논술 갈라면 12
국어수학 0등급 받아야ㅜ안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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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반대말 6
불밖 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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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수시 1
주요과목 2.4 전체 3.1정도 수학이 1.4 정도 되는 문관데 세특 3줄적힌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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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면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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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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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투표 좀 지면 해설이 나을까요 아니면 줄글 해설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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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절때현역정시로는성공못한다고.. 사실 그거의 반례가 내가 되면 참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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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새 기출로 기출 다시 보고있는데 개념설명부분에 실전개념이 있어서 이것만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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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야지 처음부터 씹덕컨셉으로 하니까 공부질문 하기가 되게 뭐하네 허수라 질문이 산더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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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까지 뉴런1,2회독 다끝내아돼서 거의 2주동안 5강 듣고 추가로 전체 1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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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poem/1Sv/7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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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기적 세우시는분들 진짜 대단하고 해야할게 많다 보니 오히려 동기부여가 되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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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오지훈 선생님 MAGIC 개념완성만 하고있는데하루 10시간씩하면 몇일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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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탐구2개 총 4개 듣는데 숙제 이거 어케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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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엏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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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목적은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만드는데 있다 8
(사람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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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위로의 b의 스칼라 사영은 벡터 b의 a방향 성분의 크기인거고 a위로의 b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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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새하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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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아니 근데 진짜 그정도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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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하는 게 좋을까요 고2 기출도 하고있긴한데 뉴런(시냅스,수분감)끝내고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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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치역 표기할때 x가 아니라 y로 봐야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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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늘 4~5였고, 반수할때도 6평 4등급 9평 5등급 받던 국어가 수능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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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 개빡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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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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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미 천만덕을 향해 달려가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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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귀찮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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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불안함 14
결국 수능 때 잘봐야 하는 건데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고 난이도도 알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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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고감수능력을 필요조건으로도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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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맞는옷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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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뉴런 병행하는거고 시냅스는 이 전에하는건가요 후에하는건가요? 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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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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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르비 30레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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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여 받아볼까 6
좋아요 수금 받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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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N제를 못푸는 몸이 되어버림 실력이 떨어졌다는게아니라 N제가 재미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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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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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속에 거르는 엠비티아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형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다니다가 귀국후에
자사고랑 일반 국립고 돌아댕기면서 결국 국내 외고(현자사고) 국제반에 편입해서 해외대 목표로 다녔는데, 마지막에 국내대학교에서 학부 졸업하고 싶어서 국내대 수시 지원했다 떨어져서
올해 쌩으로 수능준비하고 있어요..
이민 생활했으면, 영어는 준비안해도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저도 토플이 117점 (리딩29점)인데, 가끔가다 틀리는 문제가 한 두문제 있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막 평일에 수능영어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 9월달에 들어서 ebs연계교재 쭉 풀어보시고 지문에 익숙해지는게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 먹으면 수특 수완 인수 영어는 일주일이면 다 끝낼 수 있어요.
국어는, 문과라면 지금 물수능 추세여도 힘들거에요 문법이나 이런거..
배우면 진짜 쉬운데 아예 노베이스면 어렵거든요.
마닳이라는 문제집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고2때 부산 모 자사고(국내대 목표)다닐때 국어가 진짜 점수가 안나왔었거든요.
그땐 미국에서 귀국 후 처음 다니던 학교였고, 고2로 편입해서 수능이란게 뭔지 모를때 였었어요
수학이랑 영어는 만점에 수렴했었는데 국어가 4등급..
뭐 문법같은건 뭐라는지도 모르고 특히 고전시가.. 국어 과목때문에 해외대학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어서 결국 다른 학교 국제반에 편입하고 말았죠..
그때는 국어과목이 너무 어려워 보였고, 수능 준비하면서도 내가 국어 과목 준비할 수 있을까..
노베이스인데, 라고 막연히 두려웠었는데 막상 하니까 또 쉽더라고요.
제가 국어가 노베이스여서 올초1월달 ebs 김미성 선생님 국어개념 인강 전부 듣고, 그 이후로 마닳만 매일 쭉 풀고 있어요.
지금은 100점에 수렴하고요. 국어 공부는 ebs 김미성쌤 강좌로 기본 쌓고 마닳 커리로 쭈욱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학은, 고2때 부산의 모 자사고 다니면서 모의고사 두번 쳤었는데 그때 다 안정적인 1등급이 나와서 수학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국제반에 편입하면서 미국대학 시스템으로 공부하다보니 수학도 한국 수학이랑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수능 준비할땐 완전히 노베이스 상태라고 말해도 될 정도였는데, 저같은 경우는 이투스 정승제 선생님 프리패스 끊어서 듣고 있어요. 수학의 정석이나 개념원리 같은 기본서로 혼자서 공부시도해보기도 했지만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정승제쌤 듣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사탐은 저 같은 경우
서울대 목표하기에 한국사, 그리고 세계사를 선택했어요.(꿈이 외교관이라서+ 흥미도 있고)
사탐 같은 경우 한국사는 ebs최태성 선생님, 세계사는 ebs이다지 선생님 수업 듣고 있어요.
제2외국어는 미국고등학교랑, 국내 국제반다니면서 수강한 스페인어로 선택했구요, 공부는 따로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