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인데 과외 받겠다"…여대생 집 유인, 성폭행 시도 20대, 징역 7년

2022-12-23 14:13:13  원문 2022-12-23 13:35  조회수 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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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과외를 미끼로 20대 여대생을 집으로 유인해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박주영)는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특수강간)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했다.

A씨는 지난 8월 초 의정부시 낙양동 자신의 거주지에서 여대생 B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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