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혐의' 바우어 2023시즌 복귀…324경기 징계→194경기 징계 감소

2022-12-23 10:59:21  원문 2022-12-23 10:07  조회수 2,11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706460

onews-image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성폭력 혐의로 메이저리그 사무국(MLBPA)으로부터 출장 정지를 당했던 트레버 바우어(31·LA 다저스)의 징계가 축소됐다.

MLBPA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으로 바우어의 징계 감소를 발표했다. 바우어는 지난 2021년 7월 성폭력 및 가정 폭력에 대한 처벌로 그라운드에서 사라졌지만, 징계가 324경기에서 194경기(2022시즌 144경기, 2023시즌 50경기)로 줄어들었기에 2023시즌 중반 리그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바우어는 2021시즌을 앞두고 3년 1억2000만 달러(약 15...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