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전향 반수생/과탐 선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69410
주위에서 많이 말리기는 하는데 이번에 이관 전향하는 반수생입니다. 할아버지랑 삼촌들의 영향으로 꿈이 어렸을때부터 외과의사였는데 담임 선생님의 강요에 지원한 외고에 진학을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문과를 왔네요ㅠ 고등학교 때는 생각없이 공부만 하다보니 느끼는 것이 없었는데 대학교를 한학기 가까이 다니면서 전공도 적성에 너무 안맞고 의대나 생명과학과를 목표로 이과로 돌려서 반수를 하기로 마음을 굳혔어요. 근데 문제가 워낙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올해안에 꼭 끝내야 되거든요...그리고 이미 다니는 학교와 과의 수준(?)에 부모님이 만족을 하셔서 의대나 서울대/카이스트가 아니면 붙어도 안보내 주시겠답니다. 여기까진 그냥 제 하소연이였고요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드릴 정답률 1
드릴은 한권당 2~3개 밖에 안틀리는데 실모는 왜 한시험지에 2개씩 틀림? 현타오네
-
물지 0
하자~ 화생 동시선택 하지 말자~
-
윤도영t 키큼? 1
누군 177이라그러고 (대게 키좀 작은 여자애들이 하는 말이라 신뢰 안가긴함) 누군...
-
실제로 할수있을만한 현실적인 양으로 계획을 짜는거인듯 평생 실현 불가능할 정도로...
-
듣고있는데 대가리가 깨질것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좀 더 쉽게 와닿는 강의 없을까요?
-
1점 후반대가 수능최저 맞추면 의대간다는 미친소리를 친구들이 하고 있는데 이게...
-
영단어 하루에 3~40개?(지문발췌)외우는데 구라안치고 5억년걸림 영겁의시간이걸림...
-
① 종이에 자신의 생년월일의 8개 숫자를 적으세요. ② 적은 8개의 숫자들로 만들...
-
최저 개빡센데 어디있었지
-
걍 2학기만 안다니고 망하면 내년 1학기에 다시복학하려면 여기서 뭐 선택해야됌??
-
35421 45422 34?23 64 10 8 12 36 17 133 22411?...
-
ㅈㄱㄴ 1단원내용 알아야 2, 3단원 알수있고 그런거
-
비가 좀 더왔으면 좋겠어
-
"사립대 등록금, 사립 초중고보다 낮은 수준…자율화 필요" 3
사총협, '학교급별 사립학교 교육비 현황 분석' 보고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
답 뭐나오셨나요..
-
고2 모고 국어 5~6, 영어 3~4정도 나오는 노베고 수시몰빵 수시러에요...
-
다음주부터 고3과외를 시작했는데 이 친구가 미적분에서 미분까지만 개념을 끝냈어요...
-
중딩때 영어캠프에서 만난앤데 아이돌데뷔햇더라고요 나무위키도 검색하면 나왔었는데...
-
뭐땜시 누굴 고소한 겨 ㄷㄷ
-
그럼요. 3
우리 국제 결혼도 해요 ㅎㅎ
-
7투스 17
실수2개해서 수학 84인데 보정1컷뜰까요.. 아물론 다들게시글에 보이는답으로...
-
막전위, 근수축, 유전 이부분들 빼고 나머지는 인강 들어야할 필요있음? 아님 완자로...
-
7투스 6
나만 영어 어려웠나 ㅅㅂ
-
1. 가산점 없어짐 ->문과 최상위권의 지원 참전 2. 작년 펑크로 인한 과소 평가
-
대인라 끊고 0
번장 장기거래나 하기로 햇다 솔직히 28이면 강k에 모의반 서바까지 구해볼 만 할...
-
허허...
-
지역인재 치대 7
작년 막차가 1.49인데 제가 1.56이면 지원할만 하다고 보시나요 입시 분석...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내기인데 수험생활때 목표가 오직 메디컬이었어서 미련이...
-
6모영어 3
오늘 6모 풀어본 중3인데요,,,,,, 원래는 그래도 꾸준히 턱걸이 1등급...
-
ㅇㅇ. 체감상 변동이 적은거 같음. 항상 1등급컷은 80점 초중반 부터, 70점...
-
정부 "의대 교수 '수련 보이콧', 헌법·인권적 가치에 반해"(종합) 1
"병원, 전공의 성실히 수련 의무 가져…보이콧 가시화되면 법적조치 검토" "사직 후...
-
답변 오네가이
-
주체높임의 한 종류인가요? 아니면 따로 주체객체 상관없이 직접높임과 간접 높임으로...
-
마닳 질문 2
마닳이랑 그냥 일반 기출이랑 차이가 뭔가요??
-
급하게 풀었... 그나저나 분명 쉬웠는데 여기서 커리어 로우가 떠버리네...
-
그냥 문이과 통합도 맘에 안 듦 범위를 조정하든지 해서 통사 통과 중 선택해서...
-
지금까지는 그냥 하고싶은거 했는데 보통 독서 문학 비율을 어떻게 하시나요? 격일로...
-
전공의들, 수련 대신 개원가로…"미용은 면접 보기도 어려워" 4
사직 전공의들,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 '무관심' 기색 역력 "페이 반토막 난 것...
-
딱 이틀 되니까 뒤지네 ㅠㅠ
-
미적 28번은 찍맞했구 다른건 다 풀맞입니다 미적을 솔직히 공부를 많이 안해서...
-
언매미적생1지1이고 6모가 33343 이엿는데요 공부를 3월달에 시작한거라 지금은...
-
2025학년도 공리주의자 모의평가 1회 다운로드 링크...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예비 2009 19~21 > [리트 전개년...
-
연세대가 연희세브란스대인건 오늘 처음알았네
-
드랍하고 드릴 남은거랑 설맞이 넘어갈까요 하프모라 해서 슴슴할때 풀려고 샀는데 너무...
-
조용한건가
-
기상청, 국민과 기싸움?…"일기예보는 권력, 불만 있다고 깎아내리면" 8
최근 잦은 일기예보 오류로 많은 비판을 받는 기상청이 한 기상 전문가의 의견을...
국어는 상대적으로 할만 하고요. 수학이 젤 큰 문제일거 같네요. 과탐은 제가 지2를 안해서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지2가 꿀과목이라 하기는 하더군요. 생2는 암기 잘하고(or 성실하고) 말장난에 안넘어가는 사람이면 됩니다.
국수영 111아니시면 투과목 비추고요.
서울대 반영비는 25 30 25 20 입니다~
당연히 111을 목표로 하겠지만 차라리 서울대는 포기하고 의대만 바라보고 생1지1하는게 나을까요?
네 그걸 추천해요~~
이과로 전향해서 반수하면서 서울대나 의대를 한방에 붙는게 되긴해요..?
글쎄요ㅋㅋ근데 안하면 후회할거 같고 주위에도 성공한 사람이 한명...있어서 쓸데없는 희망이 막 생기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