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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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일이넴 .. 교재 언제 쯤 올련지 52일 안엔 완강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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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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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또 엄준식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엄준식을 봐버렸어. 이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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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년에 내핵급 지옥불맛 보여주면 좋겠다 ㅋㅋ 불수능 기원 제발 국어 개어렵게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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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이라 2권으로 되어있는데 도서관에 1편만 있고 2편이 없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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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성공해서 학교 옮기면 고3때 담임이 아시나요?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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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샷엄킬처럼 말도안되게 어려운 실모 아니면 싹다 40초중반 진동ㅅㅂ... 7덮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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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vs DC 1
MARVEL universe 엔드게임까지는 한 시대를 풍미한 시리즈. 지금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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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백분위 84이고.. 고정 2등급이 목표면 어떻게 학습해야하나요.. 계속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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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모는 그냥 풀다말고 소리 겁나지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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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큐인데 40분 째 누가 들어오긴 하는데 자꾸 바뀜 ㅜㅜ 나도 40분 동안 시작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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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러 2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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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문제 다 할만해보이는데 다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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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공부방향을 물어봤습니다 다행히 정성스럽게 답해주셔서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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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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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화2 2
7월학평 저거 화2 난이도 어떤편인가요? 등급컷으로 난이도 알기가 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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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좌석예약이 없나요? 선착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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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 모의반 서바만 따로 사려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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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면 따로 살 필요 없는거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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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풀어봤는데 레존든 정형화된 유형을 되게 어렵게 냈다는 평이 많던데딱 적합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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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조진다 2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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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로 자신감 뿜뿌ㅁ 하면 사설모고 하나 풀고 겸손해지기 반복중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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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강 처음 듣는데 기법비급이랑 일당백중에서 고민중인데 기본적인 실력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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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만표=수학 1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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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혁명이네 2
수1 끝내고 수2 3분의2정도 했는데, 벌써 점수가 오른다. 미쳤네. 모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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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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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드와 핀셋을 한 세트씩 풀어보게 하라 각자가 딱 어떤 스타일인지 바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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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랑 병행하면서 하려고 하는데 지금 설맞이 드릴5 이해원s1 샤인미 지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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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1
미적96 22틀 13번,20번 문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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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귀인데 골라줘 4
WH-xm5 WF-xm5 WH-xm4 Qc45 에어팟 맥스(중고) 에어팟 프로2 이중에 뭐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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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분만에 풀수있는 시험지가 아닌데 ㄹㅇ;; 5점짜리 3문제는 읽지도 못하고 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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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기적인 책이면 국어추천서에 항상 거론되는거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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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별 기출 22번급 빼고는 다푸는데 모고만 보면 깨지는 이유는 4
뭘까요... 투표 123 다 해당되는거같기두 수학 빨더텅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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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니까 불닭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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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천받아서 OT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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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이상하다 다른 애들 갈 때는 가는구나 싶었는데 왜 이 형 가니까 느낌이 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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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앞이 ㅈㄴ인스타 핫플인가봄 ㄹㅇ 릴스에서나 보던 여자들이 실물로 돌아다니는데 미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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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물에 손 10초 담구고 참으면 원하는 수능점수 줌 님 함? 단 못움직이게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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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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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퀴즈 6
[중심별과 행성의 질량비]와 [중심별과 공통 질량 중심까지의 거리와 행성과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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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회에 1
정의가 사라진 거 같다.. 내가 만화로 세상을 배워서 씹타쿠에 선비인 건 맞는데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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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1컷~ 이상 인데 여기 분들 보면 100개는 기본인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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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물가 4
여기좀 싹 밀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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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푸는 목적이 뭐가 되어야함? 못푸는거 나오면 어캐했음? 그거 오답 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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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후반부싱크가 안맞았어서 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주 간혹 유튜브에 생1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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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 가로로 수평거리 350km 깊이는 100해서 기울기가 45보다 작다는게...
어그로글 아닐까요? 설마 단원고 학생이
지식인인지라 얼마든지 주작이 가능합니다. 특별전형이라해도 최저등급만 적절하게 유지시키면 의미없을겁니다.
흠.. 충격적이군요. 근데 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그렇다고 좋게 보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런 분을 향해 거지같은 언행으로 대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요. 그치만 수험생인 입장에서 단원고 친구들을 향한 위로와 동정, 마음아픔과 대학 그 자체만을 향한 부러움은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부러워 하는것 그 자체도 죄인지.. 아까 올라온 글에 특별한 댓글은 남기지 않았으나 저는 솔직히 다 까고 말해서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킨다면 대학 그 자체를 조금은 수월하게 들어가는 현상에 대해서는 부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같은 소리 지껄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가 수험생인 입장이라 그런지 대학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또 이 댓글 보고 공격 당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 할 말 하겠습니다. 고3 4월 내내 책 한 자도 못 봤을 만큼 너무 마음 아파했고 친구들과 같이 추모도 다녀왔고 용돈 탈탈 털고 학급회비 싹싹 긁어 모아서 구호 물자도 보내드리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그 자체... 정말 그 자체...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면 그게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특례로 가는 친구들에게 니 애미 애비라든지 뭐 전문대도 못가느니 그런 언급은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을 위해서라도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여론처럼 혐오할 정도로 특별 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를 굳이 매우 사회적으로 예민한 "대입"으로 연결지었어야 했느냐, 그런 회의감은 드네요.
솔직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선, 아직 어디까지가 참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하버드 추천한뎈ㅋㅋㅋ
조작이겠죠 설마 저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렇게 여론이 안좋은걸 보면 대학 생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낙인처럼 계속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