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이미 모든 나라가 '헤어질 결심'했다…새시장 개척해야"

2022-12-22 18:03:39  원문 2022-12-22 12:01  조회수 2,01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686035

onews-image

대한상의 송년 기자간담회 "신뢰 관계로 우군 확보 중요, 日 주목" "내부 통일성 갖고 한몸 돼 움직여야…정부에 맞춤형 정책 건의"

"법인세 무차별 인하 좋은지는 의문"…경제인 사면엔 "모르겠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은 최근 글로벌 복합 위기에 대해 "이미 거의 모든 나라는 누구하고는 헤어진다고 생각하는 '헤어질 결심'을 했다. 이제는 시장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공급망 붕괴를 '헤어질 결심'에 비유하고, 시장 변화에 따른 맞춤형 대응을 강조한 것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