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믿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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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있나요..?
본인은 기독교긴 한데..
뭐 솔직히 겉만 기독교고
실제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근데 일단 어쨌든 신은 있다고 믿는 편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신이 아니더라도
그냥 초월적 존재..?
어차피 신이 있다면 차원이든 뭐든 차이가 커서
우리가 그걸 이해하는게 이상한거니까
개미가 스마트폰 사용법을 모를수밖에 없는것처럼..?
근데 또 타로는 안 믿음 ㄹㅇㅋㅋ
근데 주변에 은근 믿는사람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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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택이라니...... 난 어남류가 좋다고 ㅠㅠ 근데 선우 성선우라고 말하는걸로...
재미로
살짝 저도 딱 그정도..!
딱히 믿는다까진 아닌데 잘나오면 기분좋고 못나오면 기분나쁘다?
아..? 대부분 비슷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