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 한의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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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직에 있습니다.
문과로 수능을 봤었고, 2~3년잡고 한의대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30대 초반)
이과 그리고 문과로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아는 지인이 한의사인 것도 있고, 의 치 한 약 수 에서 무조건 한의대만 갈 예정입니다. (현재는)
문과로 준비를 할 경우 >> 쌍윤을 할 예정이고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받을 확률이 높으나,
국어가 안정적인 1등급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국어와 수학에 올인을 때려서
국 수를 100띄운다고 한다는 마인드로 공부를 해야하는게 맞는지요?
근데, 애초에 정시에서 이과생들을 한의대에서도 더 많이 뽑아서 차라리 한의대를 준비하는 만큼
이과로 준비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과로 준비를 할 경우 >> 올 한해 수학 기초 + 기출, 그리고 생1 지1을 반복하면서 화작으로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내후년부터 수능을 본격적으로 시험을 본다고 생각을 하려구요
혹시 경희대, 그리고 가천대를 노린다면 문과 그리고 이과 각각 어느정도의 성적을 받아야하나요?
제 지인들은 문과 기준으로 국 수 외 탐 1 2 1 1 1 이면 지방 한의대는 무조건 가능하다! 이러는데
제가 살펴보니 전혀 아닌것 같아서요. 나이가 있고 또 도전을 앞두고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
한번씩 읽어보시고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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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만 노린다면 무조건 문과로 수학 2면 국어 백분위 100정도 맞아야 해요
답글 감사합니다.
문과
답글 감사합니다.
문과 하세요
과탐 할게 못됨
넵넵!
12111 이렇게 등급으로만 봐서는 확정 지을 수 없으나
수학이 2일거면 못해도 다른걸 만점가까이 받아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선 옛날과 달리 통합수능이 되어서 나형이 아닌 통합 수학을 보셔야 합니다.
수학의 난도가 완전 달라졌으므로 풀어보시고 문이과를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부량이랑 난도는 과탐이 더 높은데 막상 입시에서 사탐하고 점수차는 많이 안나요 문과가 나을듯 싶습니다
요새 메디컬 입시는 2정도로 버리는 과목을 가지고 간다는 마인드로 안돼요 입결은 그해 수능에 따라 달라지는거니 일단 달리시는게 맞지 싶습니다
가천대같은 경우 과탐 수학에 3% 가산점을 주는데도 문과가 더 낫다는 거죠?
아 가천대는 사탐으로 못간다고 보심 됩니다
비파형동검 님의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
예전에 이 성적으로 왔었는데.. 지금이랑 입시가 많이 다른 것 같아 요새는 어느정도여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과 느낌이 다르지 않다면 아마 국수는 다 맞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시면될 것 같습니다.
와 ㅠㅠ 예전이라고 해도 불과 2년전이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탐구가 3인데도 가셨네요? 전체에서 1~2개만 틀려야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국 수가 저러면 또 아닌가보네요
근데 저때 국어 1컷이 84였던 역대급 불국어 연도여서 그래요 평범하게 난이도가 나오면 저거보단 탐구를 잘봐야합니다
저때 국어1컷 84아님 20수능임
어 그러네요 저 점수가 되나요? ㄷ ㄷ
교직 왜 그만두고 싶으세요?
제 지인은 연고 어문계 졸업했고 중소갔는데 다시 교대 재입학할까 고민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