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20년만 최저 출생률 원인, '절식남'…남성 65% "애인없어"

2022-12-22 15:34:40  원문 2022-12-22 10:35  조회수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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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래 120여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20대 남성 대부분이 연애를 아예 하지 않는 일명 '절식남(絶食男)'이라는 설문조사도 나왔다. 일본 정부가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현금·금융지원보다 노동시장을 개선하고 일자리 대책부터 정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2일 NHK에 따르면 전날 후생노동성은 인구통계(속보치)에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집계된 일본 내 신생아 수가 66만9871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만3827명이 줄어든 역대 최저치라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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