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챔피언’ 메시, 지페에 새겨진다...“아르헨 중앙은행 검토중”

2022-12-22 13:18:50  원문 2022-12-22 11:07  조회수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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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세계 최정상에 오른 아르헨티나가 자국 영웅 리오넬 메시(35)의 얼굴을 지폐에 새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월드컵 챔피언 메시의 얼굴을 1000페소(약 2만 3000원) 지폐에 새겨 영원한 존재로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수많은 트로피의 주인공이었지만 월드컵에서만큼은 아쉬움만 남겼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결승에 올랐지만 독일에게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당시 골든볼을 수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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