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현영이 관용차 타자… 상황실 가려던 차관 못타

2022-12-22 11:50:00  원문 2022-12-22 03:02  조회수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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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의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사진)이 보건복지부 장관 관용차를 이용해 이태원 핼러윈 참사 현장을 떠나면서 당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향하려던 복지부 관계자가 이 차에 탑승하지 못한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신 의원은 자택 인근에서 치과의사인 남편과 함께 참사 현장으로 출동하던 명지병원 ‘닥터카’에 탑승한 사실이 알려지자 앞서 20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한 바 있다.

여권에 따르면 당시 참사 현장에 있던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이기일 1차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복지부 고위 관계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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