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가 짜다고 느끼는 이유(지거국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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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재수생입니다.
작년에 국어 수학 탐구 표준점수가 109, 118, 56, 56이였고 영어는 4등급이었습니다.
올해는 국어 수학 탐구 표준점수가 114, 114, 61, 66이고 영어는 또 4등급입니다.
(왜 재수했는데 성적이 그 모양이냐 하지 마세요. 국수영 다 재수하면서 평가원이든, 교육청이든, 사설이든 정말 처음 받아보는 점수로 all 커리어 로우를 찍었습니다...)
근데 지금 낙지를 돌려보니 작년에 원서 써서 추가합격이 된 곳이 또 5칸 추합으로 뜹니다. 국수영은 비슷하다 해도 탐구가 저렇게 올랐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탐구 반영비가 적은 대학도 아닌데 말이죠. 그밖에도 작년에 원서를 쓰지는 않았지만 5칸 정도로 뜬 곳이 지금은 불합 뜨는 곳도 몇군데 있고 작년 기준으로 입학처에 나와있는 환산점수와 지금 제 성적을 비교해서 충분히 최초합 할만한 곳도 지금 불합 뜨는 곳이 꽤 있습니다.
진짜 이게 말이 되나요? 작년에도 낙지 써봤지만 딱히 짜다고는 못 느꼈는데 올해는 짜도 너무 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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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대 라인은 아니라서...ㅠㅠ
문과는 사탐 비율이 적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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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거국라인에서 조금 위인데 님이랑 비슷한 상황이고 생각입니다ㅠ
시간지나면 칸수 좀 오르지않을까요?
저는 지방국립대 라인인데 작년기준 최초합 앞쪽인데
4칸임 ㅠㅠ
그리고 작년 기준 경북대랑 꼬리가 비슷한 광명상가는 과들은 5칸 들어오는게 있는데 경북대는 가장 낮은과인 한문, 고고인류도 2칸 이하에요. 지거국이 좀 더 짠거 같은 느낌...
전남대라 충남대도 과년도 입결 보면 충분히 될만한 과들이 불합이네요...ㅠㅠ
제가 보기에는 경북대가 영어 환산 점수 차이가 나름 커서 그런거 아닐까요?
근데 경북대는 영어 비중이 많이 적은 학교로 알거든요. 반영비도 12.5%고 표준점수 변환도 1등급이 100, 2등급이 97, 3등급이 92, 4등급이 87이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작년에 광명상가랑 비슷한 입결의 경북대 하위 특정학과들이 1~3칸 뜨는게 많고 그 비슷한 입결의 광명상가는 4~5칸 정도 뜨네요. 이상하게 경북대, 충남대, 전남대 칸수가 작년에 비해 특히 짜다고 느껴요.
전남대라면 아마 올해 인원수를 줄여서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