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님이 나가셨습니다"...이 한줄에 갇힌 단톡방 사람들

2022-12-22 10:28:30  원문 2022-12-22 06:00  조회수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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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팀채팅방'에 몰래 퇴장할 수 있는 '조용히 나가기' 도입 유료 서비스 '톡서랍 플러스' 사용하는 방장만 개설할 수 있어

이용자들, 평소 퇴장 '스트레스' 커… "단톡방도 적용해달라" 요구 봇물 주변 눈치와 인간관계 고려해 단톡방 나가지 못하는 이들 많아

카카오 "일반 단톡방·오픈채팅방은 적용 시점은 미정"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1. 중소기업 팀장인 최모씨(38)는 단톡방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직장 상사 등산 모임에 끌려갔다가 산악회 단톡방에 강제로 초대된 뒤 하루에 수백개 카톡이 오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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