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유리지갑 깨지네”...내년부터 월급 7%가 건보료

2022-12-21 00:30:41  원문 2022-12-20 18:46  조회수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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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심서 결정한 7.09% 확정 고령화로 건보 재정 악화일로 법정 상한 8% 상향 목소리도 지역가입자 주택대출 공제 확대

기존 주담대 대환 대출도 공제

내년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이 7.09%로 확정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7% 선을 넘었다. 평균 5000만원 연봉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연간 2만원 가량 건보료를 더 내야 한다. 또 자신이 살고 있는 전셋집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을 받은 지역가입자는 건보료를 일정 부분 공제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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