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질받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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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내용에 관한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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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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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
그래
지구는 평평하다는 것에 동의하시나요
아니요 지구과학을 공부하고있는 저로서는 지구가 둥글다는것에 대해 반박없이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해보신적있나요 ?
아니요 ㅋㅋㅋ
윤석열대통령에대하여어떻게생각하시나요?침묵은부정의의미로받아들이겠습니다
그냥 현직 대통령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엇 약대생에서 의대생이 된 루랑이네요
그야 공부에 최대한 많은 시간 자본을 투자할 예정이라 뭐든 최대한 잘되면 좋잖아요?
이왕 열심히 하는 김에 이 나이에서 최고가 되보려고 노력하는거죠

좋아요 멋져요 루랑이님시리얼 먼저 vs 우유 먼저
시리얼 붓고 우유 붓습니다
진짜최악이네야
어째서 최악이죠
시리얼이 눅눅해지잖아요 대체 왜 시리얼부터? ??
그냥 습관이죠
날 믿고 한번 바꿔봐요
이세상은 시뮬레이션이 아닐 확률은 100만분의 1이라는 일론머스크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상도
사실 저도 현실을 부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상황에서는
어쩌면 지금 이 상황은 다 짜여진 상황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나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발언입니다만
현대에 있어서는 상당히 근거없는 그런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근거를 들라고 한다면야 여러가지 내용을 들수있겠다만, 과학적인 근거가 나오지 않는한 납득이 갈일은 적어도 없겠네요 모순적이지만 그렇습니다
제가 잘 되길 프로그래밍 되어있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존재하지만
나 자신의 노력으로 내가 성공하고 인류가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이 조금은더 뿌듯하고 뜻깊은 일
아닐까요?
과연 이 모든게 맞다고 하더라도 모든 일이 정해져있다 USB 하나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인류가 맞닥뜨렸을때 느끼는 허망함과 좌절감 그런 감정들은 어떻게 감당할수 있을지 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되네요
아이폰 vs 갤럭시
아이폰을 선호합니다
그렇다고 갤럭시를 싫어하는것은 아닙니다
무시무시한 젤리해적단 선장 vs 수학 100점
제가 만약에 루랑이로 산다면 난폭한 젤리해적단을 고르겠지만
저는 사람이고 수능을 치뤄야 하기때문에 당연히 수능 100점을 고르지 않을까요?
다음생이 고양이라면 또 달라질수도 있겠지만요

ㅋㅋㅋㅋ 갑자기 이러니까 적응이 안되네요.. 몇 번 보긴 했지만..내년에 수학 정복하죠!!!!
쌀 한 톨은 더미라고 하지 않지만 만 톨은 더미라는 말을 쓰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몇 톨부터 더미라고 할 수 있는걸까요?
*지극히 개인적 의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더미라는 개념은 수학상 존재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서 쌀 1000톨이 한 더미라고 하자! 라고 규정했다 라고 생각해봅시다
그렇게 된다면 1000-1인 999톨도 한더미 1000+1인 1001톨도 1더미라고 볼수있겠죠
이런 논리로 계산을 이어가면 999톨도 1더미라면 998톨도 한더미 라는 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게된다면 모든 쌀을 더미 라고 규정해야하는 상황까지 도달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더미란, 정확하게 어느정도의 양인지 규정할수없는 추상적인 단위라고 생각하기에 더미라는 개념은 수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스토아학파는 답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서 고생 좀 했던 문제인데 님좀쩌는듯뇨